앨범 정보

The World Of What
Frankie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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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1.04.05
  • 발매사 : (주) 필뮤직
  • 기획사 : (주) 필뮤직
노련한 DJ이자 프로듀서인 실력파 뮤지션 Frankie Valentine!!
십여 년의 다채로운 활약 끝에 선보인 2002년 첫 번째 정규 작, [The World Of What]!!


브라질리언, 라틴 등 다양한 음악 요소들이 혼합된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일렉트로닉 그루브!! Frankie Valentine(본명: Franklyn Barzey)은 영국 출신으로 이미 10대에 자신의 음악 인생을 시작, 20여 년을 한결같이 활동해온 관록의 DJ이자 프로듀서로,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된 댄스뮤직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70년대 중반, 불과13살의 나이에 런던의 어느 클럽에서 자신의 음악 경력을 시작하게 되는데 당시 그는 스피커박스 등을 나르는 잡일거리를 하며 수습기간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악을 섭렵하며 음악적인 깊이를 축적해온 그는 이내 재능을 발휘하며 로컬 클럽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장시켜가기 시작하며 Ronnie Scotts, The Limelight, Madame Jojo’s 등 런던의 많은 유명한 클럽들에서 레지던스 DJ로 활동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멀리 독일 베를린의 유명 클럽인 Tresor에서도 플레이를 하게 될 만큼 차츰 본인의 이름을 유럽 전역으로 알려가게 된다.

한편 Electribe 101, 808 State, Underground Resistance, Yoruba Jazz People, Bah Samba, Ultra Nat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도 협업을 해온 그는 1990년, 일본의 Scien Records에서 첫 싱글 “Tokyo Ofshore Project” 이후 다양한 레이블에서 다양한 싱글, 12인치 등을 발매해오다가 2002년, 비로소 자신의 첫 정규음반인 [Below The Radar]를 선보이면서 스튜디오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본 작 [The World Of What]은 아티스트가 2006년에 발매한 정규 작으로 브라질리언, 라틴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받아들여 새롭게 해석해내는 아티스트 특유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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