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Visual
- St.Emilio,Ashes From Grave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1.04.13
- 발매사 : 오리필 사운드
- 기획사 : Egopolis
한국 최고 수준의 Trance, Drum & Bass 뮤지션이 Dubstep을 소화하다.
Dubstep의 인기가 전세계 클럽에 퍼지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소수의 애호가만이 이 장르를 즐기고 있다. 수년간 한국은 Drum & bass DJ들이 가끔 틀어주는 트랙을 통해서 Dubstep의 명맥을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장르의 수요가 커지고 한국의 클럽에서도 의외로 자주 흘러나오게 되었고, 최근엔 일렉트로 하우스와 혼합된 형태의 변종 Dubstep까지 나타나고 있다.
Egopolis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FIRST AID가 지난 85프로젝트에서 음악적 한계를 느끼고 변화를 시도하려는 도중 burial의 매력적인 하이퍼스텝에 빠져 Dubstep을 듣기 시작하였다. 그의 욕심은 더욱 심도 있고 다양한 Dubstep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 이였고, 그것을 위해 Ashes From Grave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직접 프로듀싱을 시작하였다. Egopolis의 또 다른 아티스트 St.Emilio의 뜨거운 감성은 이미 다양한 뮤지션의 리믹스와 싱글을 통해서 충분히 입증됐다. 그의 감성이 담긴 트랜스 튠이 FIRST AID의 귀에는 Dubstep으로의 가능성으로 들렸고, St.Emilio 역시 그 가능성을 받아들였다.
[Visual]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이 트랙엔 서사적인 영화의 장면이 느껴지기도 한다. Trance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리드와 패드 아래 전통적인 LFO 베이스가 깔리고, 깊게 울리는 보컬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독특한 트랙이다. 앞으로 또 다른 Dubstep 뮤지션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트랙은 분명히 2011년 한국 최고의 Dubstep 음악이 될 것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Dubstep의 인기가 전세계 클럽에 퍼지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소수의 애호가만이 이 장르를 즐기고 있다. 수년간 한국은 Drum & bass DJ들이 가끔 틀어주는 트랙을 통해서 Dubstep의 명맥을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장르의 수요가 커지고 한국의 클럽에서도 의외로 자주 흘러나오게 되었고, 최근엔 일렉트로 하우스와 혼합된 형태의 변종 Dubstep까지 나타나고 있다.
Egopolis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FIRST AID가 지난 85프로젝트에서 음악적 한계를 느끼고 변화를 시도하려는 도중 burial의 매력적인 하이퍼스텝에 빠져 Dubstep을 듣기 시작하였다. 그의 욕심은 더욱 심도 있고 다양한 Dubstep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 이였고, 그것을 위해 Ashes From Grave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직접 프로듀싱을 시작하였다. Egopolis의 또 다른 아티스트 St.Emilio의 뜨거운 감성은 이미 다양한 뮤지션의 리믹스와 싱글을 통해서 충분히 입증됐다. 그의 감성이 담긴 트랜스 튠이 FIRST AID의 귀에는 Dubstep으로의 가능성으로 들렸고, St.Emilio 역시 그 가능성을 받아들였다.
[Visual]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이 트랙엔 서사적인 영화의 장면이 느껴지기도 한다. Trance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리드와 패드 아래 전통적인 LFO 베이스가 깔리고, 깊게 울리는 보컬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독특한 트랙이다. 앞으로 또 다른 Dubstep 뮤지션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트랙은 분명히 2011년 한국 최고의 Dubstep 음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