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 (sunny)’
신인 걸그룹 칠공주 ‘써니’ 탄생?! 써니 “빙글빙글” 디지털 싱글 전격 발매!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칠 공주 프로젝트 ‘써니’(제작_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영화부문, ㈜알로하픽쳐스)가 오는 2011년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과거 칠 공주 ‘써니’가 부른 80년대 히트가요인 나미의 “빙글빙글” 디지털 싱글을 발매, 소녀시대에 맞짱 뜰(?) 신인 걸 그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추억의 가요 나미의 “빙글빙글” 리메이크! 칠공주 ‘써니’ 의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재탄생!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의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빙글빙글”의 디지털 싱글이 18일(월) 전격 발매된다. 1984년에 발매된 나미의`빙글빙글`은 당시 TV와 라디오의 가요 차트를 싹쓸이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히트곡!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리듬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로 80년대를 휩쓸었던`빙글빙글`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써니’의 과거 칠공주들을 통해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공개되는 나미의 ‘빙글빙글’은 실제로 배우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2일(화)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써니 ‘추억공감 콘서트’에서는 오프닝으로 녹음에 참여한 여섯 멤버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이 등장, 발랄한 안무와 함께 ‘빙글빙글’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와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칠공주 ‘써니’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 엿보이는 써니 M/V 공개. ‘빙글빙글’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지난 2011년 4월 12일(화),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써니의 뮤직비디오 또한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 써니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과거 칠공주 ‘써니’의 멤버들이 모여 가수 나미의 노래 ‘빙글빙글’을 녹음하는 생생한 현장을 담아냈다.

‘우리는 빛나는 써니입니다!’ 라며 마치 신인 걸 그룹을 소개하는 듯한 힘찬 인사말로 시작하는 써니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칠공주 멤버 한 명 한 명의 에피소드를 담은 유쾌한 장면들과 노래에 맞춘 댄스 장면이 조화를 이루며 학창시절의 풋풋한 추억을 상기시킨다. 여기에 하나같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는 배우들의 재기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써니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들이 참 풋풋하네! 재밌겠다!’, ‘80년대 느낌이 물씬, 엄마랑 손잡고 가서 봐야겠어요.’, ‘간만에 추억에 잠길 영화가 개봉하네요!’, ‘음악이랑 영화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학창시절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등 공감댓글을 통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써니’는 2011년 5월 4일,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