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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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rah
- Farrah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10.05.24
- 발매사 : SK커뮤니케이션즈
- 기획사 : (주)더라임라이트뮤직컨설팅
’브리티쉬 팝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음악으로 당당히
얘기하는 그룹 파라(FARRAH)
Farrah는 영국팀으로 2001년부터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실력파 밴드이다. 현재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드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제즈 어셔스트(Jez Ashurst)는 보이존(Boyzone), 윌 영(Will Young), 더 클릭 파이브(The Click Five), 브라이언 맥페든(Brian McFadden), 핸슨(Hanson), 클리프 리쳐드(Cliff Richard) 등 많은 아티스트에게 곡을 준 유명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2001년 Farrah는 영국 인디 레이블 노이즈박스(Noisebox)에서 그들의 싱글 데뷰 앨범 [테리(Terry)]를 발매했다. 그 후 폴리스 (The Police)의 매니저 마일즈 콥랜드(Miles Copeland)가 Farrah에게 관심을 보여 마일즈의 레이블인 Ark21과 계약을 했고, 정식 데뷰 앨범 [머스테쉬(Moustach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국,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발매되었고 파라는 세계 여러 곳을 돌며 공연을 펼쳤다.
2007년 파라는 일본의 락 아티스트 ‘카엘라 키무라(Kaela Kimura)’와 공동으로 두 곡을 완성했으며 카엘라는 파라의 노래 “No Reason Why”를 커버 곡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일본의 유명한 락 밴드 ‘아시안 쿵후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은 2009년 나노무젠 페스티발 (Nano-Mugen Festival)에 파라를 초대하기도 했다.
2009년 일본에서 파라는 그들이 직접 제작한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전에 코튼 마더(Cotton Mather) 에서 활동하던 다아 마이저(Dana Myzer)를 기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한국에서 소개될 앨범 파라(Farrah)가 바로 이 앨범이다. Farrah의 음악은 정교하고 간결하다. 브리티쉬 팝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겐 특히나 “Swings & Roundabouts”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Farrah와 함께 하는 봄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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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 그룹 파라(FARRAH)
Farrah는 영국팀으로 2001년부터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실력파 밴드이다. 현재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드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제즈 어셔스트(Jez Ashurst)는 보이존(Boyzone), 윌 영(Will Young), 더 클릭 파이브(The Click Five), 브라이언 맥페든(Brian McFadden), 핸슨(Hanson), 클리프 리쳐드(Cliff Richard) 등 많은 아티스트에게 곡을 준 유명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2001년 Farrah는 영국 인디 레이블 노이즈박스(Noisebox)에서 그들의 싱글 데뷰 앨범 [테리(Terry)]를 발매했다. 그 후 폴리스 (The Police)의 매니저 마일즈 콥랜드(Miles Copeland)가 Farrah에게 관심을 보여 마일즈의 레이블인 Ark21과 계약을 했고, 정식 데뷰 앨범 [머스테쉬(Moustach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국,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발매되었고 파라는 세계 여러 곳을 돌며 공연을 펼쳤다.
2007년 파라는 일본의 락 아티스트 ‘카엘라 키무라(Kaela Kimura)’와 공동으로 두 곡을 완성했으며 카엘라는 파라의 노래 “No Reason Why”를 커버 곡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일본의 유명한 락 밴드 ‘아시안 쿵후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은 2009년 나노무젠 페스티발 (Nano-Mugen Festival)에 파라를 초대하기도 했다.
2009년 일본에서 파라는 그들이 직접 제작한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전에 코튼 마더(Cotton Mather) 에서 활동하던 다아 마이저(Dana Myzer)를 기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한국에서 소개될 앨범 파라(Farrah)가 바로 이 앨범이다. Farrah의 음악은 정교하고 간결하다. 브리티쉬 팝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겐 특히나 “Swings & Roundabouts”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Farrah와 함께 하는 봄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추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