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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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집 (매화타령, 사설난봉가)
- 이은관,신소희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1.05.07
- 발매사 : RIAK
- 기획사 : RIAK
서도소리명창 문화재제 29호 이은관선생과 주거니 받거니 [민요집]을 냈다.
이 은관 선생은 이미 배뱅이굿으로 유명한 국악인이다. 이 선생은 1917년생 올해 95세다. 국악계서는 거목이며 아직도 무대에서 노래할 때가 즐겁다고 한다. 이러한 이 선생이 꼭하고 싶은 일이 본인과 함께 민요 집을 만드는 것이 소원 이였는데 그것을 할 수 가없어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소원을 풀 수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왜냐면 이제는 노래를 완창 하기에는 힘 들것 같고 세월이 덧없기에 아쉽다고 하면서 쓸쓸해 했다. 워낙 특유한 음성을 타고 났기에 이를 맞출 수 있는 제자가 없었고 유작으로 남을뻔 한 것을 가수 신 소희가 나타나 함께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 은관씨는 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은관씨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창부타령”, “연평도사공”, “봄나들이”, “동백꽃큰애기” 등을 신 소희가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2집에 수록 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악계의 큰 별과 신선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 신 소희씨와의 만남은 보통 인연을 넘어선 희대의 걸작으로 보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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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관 선생은 이미 배뱅이굿으로 유명한 국악인이다. 이 선생은 1917년생 올해 95세다. 국악계서는 거목이며 아직도 무대에서 노래할 때가 즐겁다고 한다. 이러한 이 선생이 꼭하고 싶은 일이 본인과 함께 민요 집을 만드는 것이 소원 이였는데 그것을 할 수 가없어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소원을 풀 수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왜냐면 이제는 노래를 완창 하기에는 힘 들것 같고 세월이 덧없기에 아쉽다고 하면서 쓸쓸해 했다. 워낙 특유한 음성을 타고 났기에 이를 맞출 수 있는 제자가 없었고 유작으로 남을뻔 한 것을 가수 신 소희가 나타나 함께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 은관씨는 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은관씨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창부타령”, “연평도사공”, “봄나들이”, “동백꽃큰애기” 등을 신 소희가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2집에 수록 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악계의 큰 별과 신선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 신 소희씨와의 만남은 보통 인연을 넘어선 희대의 걸작으로 보며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