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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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rue
- Burial
- 앨범 평점 4.5/ 20명
- 발매일 : 2011.05.18
- 발매사 : (주) 필뮤직
- 기획사 : 뮤직카로마
머큐리 시상식 2008 노미네이트!! 영국 가디언과 인디펜던트가 집중 조명한
덥스텝의 독보적인 인물 Burial!!
전세계 일렉트로닉씬이 주목한 신생장르, 덥스텝! 덥스텝의 바이블로 통하는 바로 그 앨범! Burial (베이얼)은 덥스텝/투스텝 개러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 디제이 겸 프로듀서 William Bevan의 솔로 프로젝트로 동명 타이틀의 2006년 데뷔작 [Burial]이 The Wire, Mixmag 등 각종 음악매거진에서 ‘2006 올해의 앨범’에 선정, 비평적 성공을 거두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어 발표된 두 번째 정규작 [Untrue] 역시 영국의 권위있는 시상식 Mercury Music Prize 2008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영국 가디언지(The Guardian)와 인디펜던트지(The Independent)와 같은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Thom Yorke, Bloc Party 등의 덥스텝 리믹스를 맡는 등 많은 활약을 해온 그는 최근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Four Tet, Thom York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작 [Mirror / Ego]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Untrue]는 전세계 팝과 일렉트로닉씬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일렉트로닉의 신생장르 덥스텝의 바이블로 통하는 Burial (베이얼)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차갑고 우울하며 스산한 21세기 도시의 분위기를 가감없이 사운드로 표현해내면서 그의 음악을 접하는 현대 도시인에게는 마치 감추어왔던 치부를 들킨 것 같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의 파장을 실로 대단했으며, 평단의 모든 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실제로 덥스텝의 위상을 10년은 더 앞당긴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Radiohead, James Blake,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영미팝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새 앨범에 덥스텝을 차용하는 등 그 영향은 현재도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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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스텝의 독보적인 인물 Burial!!
전세계 일렉트로닉씬이 주목한 신생장르, 덥스텝! 덥스텝의 바이블로 통하는 바로 그 앨범! Burial (베이얼)은 덥스텝/투스텝 개러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 디제이 겸 프로듀서 William Bevan의 솔로 프로젝트로 동명 타이틀의 2006년 데뷔작 [Burial]이 The Wire, Mixmag 등 각종 음악매거진에서 ‘2006 올해의 앨범’에 선정, 비평적 성공을 거두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어 발표된 두 번째 정규작 [Untrue] 역시 영국의 권위있는 시상식 Mercury Music Prize 2008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영국 가디언지(The Guardian)와 인디펜던트지(The Independent)와 같은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Thom Yorke, Bloc Party 등의 덥스텝 리믹스를 맡는 등 많은 활약을 해온 그는 최근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Four Tet, Thom York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작 [Mirror / Ego]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Untrue]는 전세계 팝과 일렉트로닉씬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일렉트로닉의 신생장르 덥스텝의 바이블로 통하는 Burial (베이얼)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차갑고 우울하며 스산한 21세기 도시의 분위기를 가감없이 사운드로 표현해내면서 그의 음악을 접하는 현대 도시인에게는 마치 감추어왔던 치부를 들킨 것 같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의 파장을 실로 대단했으며, 평단의 모든 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실제로 덥스텝의 위상을 10년은 더 앞당긴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Radiohead, James Blake,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영미팝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새 앨범에 덥스텝을 차용하는 등 그 영향은 현재도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