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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Stage with Mentor!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김태원(부활)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 선사한 무대 '1970'

5월 13일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4 무대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를 미션으로 각자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열창한 TOP4(백청강,손진영,셰인,이태권)는 담당 멘토들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하였다.

그 중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담당 멘토 김태원과 함께 2003년 발표한 부활의 곡 "1970"(작사 김태원, 작곡 채제민)을 선곡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원은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듯이 과거를 잊지 말라는 의미'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가죽 자켓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로 변신한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자유분방한 몸놀림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김태원은 '나라도 위대한 탄생의 무대에 서면 떨릴 것 같다고 말해 왔었는데, 진짜 떨리더라' 라며 제자들과 함께한 무대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의 제자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김태원 선생님이 직접 무대에 서서 연주를 해 주시니 더욱 떨리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김태원 멘토와의 스페셜 무대를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