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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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Grace
- 김도우
- 앨범 평점 5/ 11명
- 발매일 : 2011.05.23
- 발매사 : 샴스미디어
- 기획사 : 샴스미디어
도우...... [Only Grace]
10년의 상처 그리고 방황 10년의 기다림 그리고 부르심
10년의 상처........ 유망한 작곡자 및 싱어송라이터로 10년을 보낸 그에게 음악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처투성이뿐인 빛 바랜 꿈이었다. 전 서울예전 교수인 최창권의 개인 사사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드라마‘사춘기’,‘결혼’,‘MBC 드라마 극장’등 음악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경력에 비해 많은 일을 했었다. 그 후 킹레코드사에 음반을 발매하고 스타메이커인 김광수도 손을 내밀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언제나 자신의 가능성과 음악적 재능에 손을 내밀어 주던 수많은 사람이 있었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다듬으며 내공을 쌓아 나갔다. 하지만 음반발매의 실패 그리고 소속사 대표의 구속으로 ‘음악을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만큼 시련을 겪었다. 그렇게 방황의 시기를 보내던 그에게 마지막으로 한번의 기회 다시 찾아왔다.
10년의 연단과 부르심.....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출석하던 새문안교회에 나가 새벽부터 간절히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찾았다. 그 때문일 것이다. 그 간절함에 하나님께서는 무수히도 많은 기회를 주셨고 그 기회를 통해 연단하고 다듬질을 하셨던 이라고 그는 고백한다. 하지만 그때는 그 응답이 그에게는 느껴지지 안았고 음악을 그만둔 시점에도 그는 깨닫지 못했다. 몇 번의 사업과 실패 그리고 결혼...... 그렇게 자신이 받은 음악적 달란트를 잊어가며 살아간다. 그렇게 음악적인 달란트를 잊어버리고 살던 중 어느 날 대구 서현교회 박순오 목사님의 저서인 ‘오직은혜’를 읽으며 받은 감동을 문득 노래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어 보겠다거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수가 되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그에게는 커다란 고민으로 다가 왔다. ‘내가 해도되나’, ‘나 같은 사람이 CCM을 만들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그를 덮었다. 그러나 그것은 유치한 자격지심에 불과했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 ’오직 은혜‘의 원작자인 목사님을 만나 어렵게 고민을 털어 놓게 된다. 그 길지 않은 신앙상담의 결과로 CCM 음반에 대한 꿈과 음악적인 달란트를 받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 고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무리들의 술책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시 음악을 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그렇게 CCM 음반을 준비하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기도하며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은 다시 김도우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부르시고 이제 그의 길을 준비하셨다. 그렇게 10년이 또 흘러 왔다.
’오랜 동안 저는 ‘(주)하나님’ 기획사의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모든걸 이루려고 했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원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기 까지 무지 오래 걸렸네요. 기도하며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앨범을 어떻게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오래 근무한 회사를 아무런 대책 없이 그만 둘 때는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셨죠. 하지만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좋은 분들과 회사를 만나게 해주시며 길을 열어 주시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10년간의 음악적인 공백을 깨고 다시 시작한 그의 음반 “오직 은혜”는 그의 인생 안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안아주신 것에 대한 그의 첫 고백이다. 누구보다 깊은 좌절과 절망을 겪으며 쓰러져있을 때 마다 손 내밀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자신과 비슷한 절망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가 그렇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과 첫 은혜 그리고 첫 깨달음에 대한 첫 고백인 만큼 모든 곡들이 말 그대로 따끈따끈하고 신선하다. 타이틀곡 “오직은혜”는 동명의 서적 “오직은혜(박순오 저)”를 읽고 지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깨닫게 되고 그 감동을 고백한 노래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간절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전곡을 작사작곡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김도우의 이번 앨범은 그의 이야기 이면서도 그 누라도 이 앨범의 주인공이 되어 고백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감대가 수록곡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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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상처 그리고 방황 10년의 기다림 그리고 부르심
10년의 상처........ 유망한 작곡자 및 싱어송라이터로 10년을 보낸 그에게 음악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처투성이뿐인 빛 바랜 꿈이었다. 전 서울예전 교수인 최창권의 개인 사사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드라마‘사춘기’,‘결혼’,‘MBC 드라마 극장’등 음악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경력에 비해 많은 일을 했었다. 그 후 킹레코드사에 음반을 발매하고 스타메이커인 김광수도 손을 내밀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언제나 자신의 가능성과 음악적 재능에 손을 내밀어 주던 수많은 사람이 있었고 그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다듬으며 내공을 쌓아 나갔다. 하지만 음반발매의 실패 그리고 소속사 대표의 구속으로 ‘음악을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만큼 시련을 겪었다. 그렇게 방황의 시기를 보내던 그에게 마지막으로 한번의 기회 다시 찾아왔다.
10년의 연단과 부르심.....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출석하던 새문안교회에 나가 새벽부터 간절히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찾았다. 그 때문일 것이다. 그 간절함에 하나님께서는 무수히도 많은 기회를 주셨고 그 기회를 통해 연단하고 다듬질을 하셨던 이라고 그는 고백한다. 하지만 그때는 그 응답이 그에게는 느껴지지 안았고 음악을 그만둔 시점에도 그는 깨닫지 못했다. 몇 번의 사업과 실패 그리고 결혼...... 그렇게 자신이 받은 음악적 달란트를 잊어가며 살아간다. 그렇게 음악적인 달란트를 잊어버리고 살던 중 어느 날 대구 서현교회 박순오 목사님의 저서인 ‘오직은혜’를 읽으며 받은 감동을 문득 노래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어 보겠다거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수가 되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그에게는 커다란 고민으로 다가 왔다. ‘내가 해도되나’, ‘나 같은 사람이 CCM을 만들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그를 덮었다. 그러나 그것은 유치한 자격지심에 불과했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 ’오직 은혜‘의 원작자인 목사님을 만나 어렵게 고민을 털어 놓게 된다. 그 길지 않은 신앙상담의 결과로 CCM 음반에 대한 꿈과 음악적인 달란트를 받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 고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무리들의 술책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시 음악을 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그렇게 CCM 음반을 준비하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기도하며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님은 다시 김도우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부르시고 이제 그의 길을 준비하셨다. 그렇게 10년이 또 흘러 왔다.
’오랜 동안 저는 ‘(주)하나님’ 기획사의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모든걸 이루려고 했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원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기 까지 무지 오래 걸렸네요. 기도하며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앨범을 어떻게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오래 근무한 회사를 아무런 대책 없이 그만 둘 때는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셨죠. 하지만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좋은 분들과 회사를 만나게 해주시며 길을 열어 주시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10년간의 음악적인 공백을 깨고 다시 시작한 그의 음반 “오직 은혜”는 그의 인생 안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안아주신 것에 대한 그의 첫 고백이다. 누구보다 깊은 좌절과 절망을 겪으며 쓰러져있을 때 마다 손 내밀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자신과 비슷한 절망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싱어송 라이터가 그렇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과 첫 은혜 그리고 첫 깨달음에 대한 첫 고백인 만큼 모든 곡들이 말 그대로 따끈따끈하고 신선하다. 타이틀곡 “오직은혜”는 동명의 서적 “오직은혜(박순오 저)”를 읽고 지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깨닫게 되고 그 감동을 고백한 노래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간절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전곡을 작사작곡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김도우의 이번 앨범은 그의 이야기 이면서도 그 누라도 이 앨범의 주인공이 되어 고백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감대가 수록곡에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