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Blues Groove
- Lubos Andrst
- 앨범 평점 5/ 6명
- 발매일 : 2011.06.14
- 발매사 : (주)지니뮤직
- 기획사 : (주)마코앤메이저엔터테인먼트
[블루스 그루브 (Blues Grooves)]
블루스라는 음악… 그리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반드시 미국에만 존재하는 류의 아티스트는 절대 아닌 것 같다. 국내에서 김목경 씨 혹은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씨 같은 훌륭한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존재하듯이, 체코에도 정말 훌륭한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있지 말라는 법은 절대 없다. 그래서, 체코의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Luboš Andršt를 소개하고자 한다. 1948년 7월 26일 체코의 프라하 (Prague)에서 태어난 Luboš Andršt는, 1968년을 시작으로 자기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써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다. 이후 1975년도에 Energit라는 이름의 밴드로써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하게 되며, 49,770장이 팔려나가게 된다. 이후 수많은 활동을 거쳐 명성을 쌓아가던 중, 1998년 B.B.King의 프라하 콘서트 때 B.B.King에게 직접 초대받아 같은 무대에서 잼 세션 (Jam Session)을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기도 한다.
그런 Luboš Andršt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 편곡을 진행한 [블루스 그루브 (Blues Groove)]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Jan Korinek (organ), Ondrej Konrad (harmonica), Zednek Tichota (bass guitar), Pavel Razi, (drums)의 체코 뮤지션들과 같이 연주를 한 앨범이며, 상당히 블루지한 느낌이 강한 수작 앨범이라 할 수 있다. Luboš Andršt의 음악 성향은, 전혀 체코의 뮤지션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미국 서부 느낌의 블루스 음악 성향이며, 어쩔 수 없는(?) 유러피안적인 감성이 살짝 퓨전 되어져 있다. 타이틀 곡인 "Last Night Blues"를 들어보면, 앞서 설명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음반은, 그의 테크닉이나 기타연주의 스킬을 논하기 이전에, 그의 음악은 그냥 블루스 그 자체인 것 같다. 블루지한 감성을 기타연주를 통해 쏟아 내는 이 블루지한 앨범을, 블루스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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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라는 음악… 그리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반드시 미국에만 존재하는 류의 아티스트는 절대 아닌 것 같다. 국내에서 김목경 씨 혹은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씨 같은 훌륭한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존재하듯이, 체코에도 정말 훌륭한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있지 말라는 법은 절대 없다. 그래서, 체코의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Luboš Andršt를 소개하고자 한다. 1948년 7월 26일 체코의 프라하 (Prague)에서 태어난 Luboš Andršt는, 1968년을 시작으로 자기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써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다. 이후 1975년도에 Energit라는 이름의 밴드로써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하게 되며, 49,770장이 팔려나가게 된다. 이후 수많은 활동을 거쳐 명성을 쌓아가던 중, 1998년 B.B.King의 프라하 콘서트 때 B.B.King에게 직접 초대받아 같은 무대에서 잼 세션 (Jam Session)을 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기도 한다.
그런 Luboš Andršt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 편곡을 진행한 [블루스 그루브 (Blues Groove)]라는 앨범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Jan Korinek (organ), Ondrej Konrad (harmonica), Zednek Tichota (bass guitar), Pavel Razi, (drums)의 체코 뮤지션들과 같이 연주를 한 앨범이며, 상당히 블루지한 느낌이 강한 수작 앨범이라 할 수 있다. Luboš Andršt의 음악 성향은, 전혀 체코의 뮤지션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미국 서부 느낌의 블루스 음악 성향이며, 어쩔 수 없는(?) 유러피안적인 감성이 살짝 퓨전 되어져 있다. 타이틀 곡인 "Last Night Blues"를 들어보면, 앞서 설명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음반은, 그의 테크닉이나 기타연주의 스킬을 논하기 이전에, 그의 음악은 그냥 블루스 그 자체인 것 같다. 블루지한 감성을 기타연주를 통해 쏟아 내는 이 블루지한 앨범을, 블루스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