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011 여름, 가요계에 괴물 출몰!

남성3인조 랩그룹 ‘MONSTAZ’ 괴물들이 출몰한다. ‘MONSTAZ’는 구피, 젝스키스, 유승준, CB MASS등을 작곡, 프로듀서한 유명 작곡가 ‘이윤상’의 ‘TRACK MASTAZ’가 3여 년의 준비기간에 걸쳐 야심 차게 준비한 팀이다. ‘MONSTAZ’는 홍대 힙합 클럽 등지에서 언더활동을 한 ‘JOSE’(21) ‘Lil-vice’(21) ‘Monsta-B’(20) 3명의 멤버로 이루어졌으며 각 특색 있고 개성 있는 보이스 컬러와 외모로 데뷔 전부터 매니아에게 인정받은 래퍼들이다. 처음 캐스팅 시 기획사 관계자는 ‘이런 괴물같이 랩을 하는 친구들이 있나’라는 감탄으로 ‘MONSTAZ’의 팀 이름을 탄생시켰을 정도이다.

’MONSTAZ’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MONSTA JHAM]의 음악성향

기본적인 음악 성향은 랩 이라는 울타리 안에 hiphop ,rock, techno, 일렉트로닉, funk의 장르를 믹스하여 보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그룹이다.

“Boing” 일렉트로닉과 miami비트 그리고 Marching snare를 접목 시킨 새로운 느낌의 음악으로서 강렬한 랩과 다양한 편곡으로 완성도를 더한 곡이다. “Level 11(kekno)”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techno와 일렉트로닉 funk를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korea techno의 합성어인 kekno와 Vol.1-10 까지의 제한적인 사운드를 탈피한다는 의미인 level 11을 제목으로 한 새로운 느낌의 하우스 테크노 곡이다.

“ROCK DA PARTY” 락과 힙합이라는 이질적인 두 장르를 믹스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담았다. rock을 대표하는 일렉트릭 기타의 디스토션 사운드와 힙합을 대표하는 그루브한 비트가 mix되어 강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즐기며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Plastic Love” - revers kick의 사운드와 피아노의 선율이 인상적이며 직설적인 가사와 절제되어 있는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성형수술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들에 대한 비판을 색다르게 표현해낸 곡이다.

‘MONSTAZ’는 이번 앨범은 4곡이지만 앨범 안에 최대한 ‘MONSTAZ’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기에 최대한의 노력을 하였고 전곡의 가사와 랩메이킹을 직접 하였을 정도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하여 끝없이 노력하는 그룹이다. ‘MONSTAZ’의 [MONSTA JHAM] 앨범은 7월21일 음원 발매와 더불어 7월22일 MTV의’The Show’ 에서 보실 수 있다. 2011년 실력 있는 자들이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며 오로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과 발전하는 ‘MONSTAZ’ 즉 ‘괴물돌’이 될 거라는 확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