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Black Band
- Loquence
- 앨범 평점 4.5/ 104명
- 발매일 : 2011.08.02
- 발매사 :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소울컴퍼니
'Loquence, WE BACK'
한국힙합의 중심, 소울컴퍼니(Soul Company) 소속의 로퀜스(Loquence)가 믹스테입 [The Black Band]를 발표한다. 로퀜스는 랩 속에 사회적으로 날카로운 시선을 담는 ‘독설가’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와 거칠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메익센스(Makesense)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정규 1집 [Crucial Moment] 이후 4년 만의 결과물 [The Black Band]를 통해 한국힙합씬으로의 복귀를 선언한다.
'Back to Black, 기본으로 되돌아 갔어'
[The Black Band]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퀜스의 음악 색깔이자 힙합음악의 뿌리인 ‘Black’으로의 회귀를 모토로 만들어졌다. “Let Go”와 “The Black Band” 등, 4년간의 공백기 동안 두 멤버가 가장 뜨겁게 갈구하였던 묵직한 힙합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으로는, 이번 믹스테입수록곡 중 리메이크 형태나 기존에 공개되었던 곡들을 제외한 오리지널 트랙 7곡만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새끼손가락”은, 두 멤버의 시각을 통해 비춰진 사회정의와 희망에 대한 바람을‘공약’형식으로 제안하는 곡으로, 로퀜스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힘찬 랩이 흥을 돋우는 트랙이다. 소울컴퍼니에서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프리마비스타(Prima Vista)가 프로듀스하였다.
앨범의 커버아트는 제리케이의 정규 1집 [마왕]의 앨범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아티스트 타바로키(Tabaroki)의 작품으로, 한국힙합씬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포토그래퍼부바(Booba)의 공연현장사진 위에 일러스트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작업되어 이색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믹스테입 [The Black Band]를 통해, 4년 만에 돌아온 로퀜스가 바라는 힙합의 모습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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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의 중심, 소울컴퍼니(Soul Company) 소속의 로퀜스(Loquence)가 믹스테입 [The Black Band]를 발표한다. 로퀜스는 랩 속에 사회적으로 날카로운 시선을 담는 ‘독설가’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와 거칠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메익센스(Makesense)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정규 1집 [Crucial Moment] 이후 4년 만의 결과물 [The Black Band]를 통해 한국힙합씬으로의 복귀를 선언한다.
'Back to Black, 기본으로 되돌아 갔어'
[The Black Band]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퀜스의 음악 색깔이자 힙합음악의 뿌리인 ‘Black’으로의 회귀를 모토로 만들어졌다. “Let Go”와 “The Black Band” 등, 4년간의 공백기 동안 두 멤버가 가장 뜨겁게 갈구하였던 묵직한 힙합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으로는, 이번 믹스테입수록곡 중 리메이크 형태나 기존에 공개되었던 곡들을 제외한 오리지널 트랙 7곡만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새끼손가락”은, 두 멤버의 시각을 통해 비춰진 사회정의와 희망에 대한 바람을‘공약’형식으로 제안하는 곡으로, 로퀜스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힘찬 랩이 흥을 돋우는 트랙이다. 소울컴퍼니에서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프리마비스타(Prima Vista)가 프로듀스하였다.
앨범의 커버아트는 제리케이의 정규 1집 [마왕]의 앨범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아티스트 타바로키(Tabaroki)의 작품으로, 한국힙합씬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포토그래퍼부바(Booba)의 공연현장사진 위에 일러스트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작업되어 이색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믹스테입 [The Black Band]를 통해, 4년 만에 돌아온 로퀜스가 바라는 힙합의 모습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