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글로벌한 밴드 '네바다 51'
2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LOVE]에 이어 2011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소년의 꿈]을 선보인다.
 
디지털 싱글 [LOVE]를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동시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던 네바다 51이 이번에는 그들의 꿈, 더 나아가 모두의 마음속에 간직한 꿈에 관한 노래 "소년의 꿈"을 공개했다. "소년의 꿈"은 어른이 되면 누구나 잊고 사는 소년 시절의 찬란했던 꿈, 그 꿈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꿈꾸는 어른이 되기를 노래하는 곡이다. 또한 "소년의 꿈"은 음악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네바다 51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한발한발 다가가는 현재의 모습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소년의 꿈"은 경쾌하고 힘있는 리듬과 스트레이트 하고 시원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경쾌한 락사운드에 더해진 희망찬 가사와 멜로디 전개가 일품인 "소년의 꿈"은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로 하여금 항상 희망과 꿈을 간직하라고 하는 그들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게 한다. 'Party Rock' 장르로 2011년 10월 발매될 정규2집 앨범과 더불어 밴드 뮤지컬 '6시 퇴근'의 음악감독 겸 배우로서의 공연활동과 대만, 중국 투어와 함께 2009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찬사를 받았던 프랑스 밴드 The Inspector Cluzo와의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들의 행보에 대해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