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Natsukawa Rimi [あすという日が (내일이라고 하는 날이)]
 
지금까지 '삶'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생각한 적이 있을까요? 희망을 가지고 단지 자신을 믿고, 내일을 믿으며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나츠카와 리미가 지금 여러분에게 전해드립니다. 많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노래 "あすという日が(내일이라고 하는 날이)"의 싱글 발매 결정! "あすという日が(내일이라고 하는 날이)"는 원래 '취주와 함께 연주되는 상쾌한 클래스 합창곡'. 2006 년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30 회 전 일본 합창 교육 연구회 전국 대회'를 위해 작곡된 것. 시인 야마모토 요코 씨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진 것으로, 피아노 반주 버전과 취주 반주 버전의 2종류가 있다.

센다이 시립 하치켄중학교의 취주 합창부는 2011년 3월 19일 후쿠시마시에서 예정되어 있던 '성악 앙상블 전국 대회' 미야기현 중학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출전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도중에 교사도 피난처로 약 100명의 이재민이 2011년 4월12일까지 피난 생활을 보내게 된 가운데, 피난처가 된 교사에서 부원들이 피해자들 앞에서 "あすという日が(내일이라고 하는 날이)"를 피로. 그 모습이 NHK 뉴스에서 다루어져 그 감동적인 가사에도 주목이 모여 큰 반향을 불렀다. 이후 2011년 4월 12일 'NHK가요 콘서트'에서 여러분에게 따뜻한 마음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올해 신설된 코너 '내일의 미소'에서 내일의 희망이 그려진 악곡을 소개할 것을 나츠카와 리미에 요청, 프로그램에서 공연한 이후 레코드 회사에 문의하거나, 인터넷에서 반응도 크고, 그렇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이 노래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릴리스가 결정.

이 작품은 기타, 베이스, 피아노, 신디사이저를 넣고 나츠카와 리미 노래를 중심으로, 합창(코러스) & 현악기(더블 쿼텟)도 추가되어 부드럽고 따뜻한 그래서 노래 설득력을 증가시켜 어레인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