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 피쳐링 및 참여! 15년 넘는 관록의 독일 일렉트로닉 듀오 Modeselektor!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로 그 작품! 모드셀렉터의 세 번째 정규작 [Monkeytown]
 
Modeselektor (모드셀렉터)는 독일 베를린 출신의 일렉트로닉 듀오로 Gernot Bronsert와 Sebastian Szary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처음 만나 둘은 듀오를 결성, 라디오헤드의 Thom Yorke의 추천작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2005년 첫 정규작 [Hello Mom!]을 발표하는 등 IDM과 글리치, 일렉트로, 힙합 등 다양한 일렉트로닉 하부 장르를 진지하고 예술적인 접근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Apparat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Moderat가 라디오헤드의 2009년 동유럽 투어를 함께 하며, Thom Yorke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1년 공개된 Modeselektor (모드셀렉터)의 3집에 라디오헤드의 Thom Yorke이 피쳐링하는 등 3집을 함께 작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작 [Monkeytown]는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가 피쳐링 및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재 가장 핫한 앨범, 관록의 일렉트로닉 듀오 Modeselektor (모드셀렉터)의 세 번째 정규작으로 자신들이 직접 설립하고 Siriusmo, Cosmin TRG 등이 속한 레이블 Monkeytown Records와 동명의 타이틀로 강한 애착이 담겼으며 여러모로 모드셀렉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