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40명
- 발매일 : 2011.10.21
- 발매사 : 티에스앤컴퍼니
- 기획사 : ㈜사운드홀릭
홍대 앞 밴드씬의 대표 레이블 '사운드홀릭' 소속 뮤지션들의 특별 이벤트!
[슈퍼스타 싸홀 – 시즌1] 라이브 경연곡 출시
도트(DOT), 백새은에 이은 고고보이스(GOGOBOYS), 이상미, 정희주 Live곡 출시!
사운드홀릭 레이블은 2003년, 음악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국 최고의 모던록밴드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홍대 앞 라이브클럽 'SOUNDHOLIC'을 설립하면서 시작 돼 2011년 현재 홍대 밴드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레이블로 성장했다. 자우림을 비롯 해 슈퍼키드, 이상미(EX), 고고보이스, 몽니, 도트, 나비맛, Glen Check(글렌체크), 애쉬그레이, 백새은, 정희주 등 11개 팀이 소속되어 맹활약 중이다.
매 년마다 레이블 소속 팀이 모두 출연하는 '사운드홀릭 레이블쑈'는 2011년 9월 23일, 역대 최강 라인업인 11개팀이 모두 출연 해 페스티벌을 방불케 했다. 공연 첫 팀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자우림이 맡았고 이어 백새은 -> 정희주 -> 나비맛 -> 애쉬그레이 -> Glen Check -> 도트 -> 고고보이스 -> 슈퍼키드 -> 이상미 -> 몽니 의 순서로 진행되는 익살스러운 라인업으로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의 발을 꽁꽁 묶어놨다. 특히 올 해 사운드홀릭 레이블쑈의 백미는 [슈퍼스타 싸홀 – 시즌1] 이었는데, 자우림을 제외한 10개 팀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스페셜 경연 프로그램이었다. 사전에 밴드의 리더들이 모여 추첨을 통해 경연곡을 뽑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퍼스타 싸홀의 우승팀에게는 고가의 헤드폰 증정과 자우림 연말 투어의 게스트 등 푸짐한 상품과 함께 경연곡 라이브 음원을 발매하는 특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연 전부터 밴드들의 철통보안과 선의의 경쟁이 하늘을 찔렀다.
슈퍼스타 싸홀 1등, 도트 "Dressing Room (by Glen Check)". 대한민국 음악계 상위 1%의 여성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애시드-팝 밴드 도트(DOT)는 '홍대 걸그룹'으로 통하는 미모와 지성, 실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도트의 경연곡은 사운드홀릭 레이블의 '젊은 피'이자 데뷔와 함께 '일렉트로닉 밴드돌'로 급부상하며 각종 페스티벌에 초대되고 있는 Glen Check(글렌체크)의 "Dressing Room"으로 결정되었는데, 원곡이 가진 전자사운드와 미성의 보이스를 도트의 주 무기인 베이스와 키보드를 앞세워 일렉트로-재즈 풍으로 편곡 해 보컬의 몽환함과 드럼의 절제미로 관중을 압도하며 당당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 싸홀 음향엔지니어 특별상, 백새은 "Disco In The Moonlight (by 고고보이스)". 'MBC 위대한 탄생 –TOP 12' 중 가장 먼저 데뷔를 마친 백새은은 뼛속까지 락앤롤로 무장한 고고보이스 "Disco in the Moonlight"를 부르게 되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단정한 이미지의 백새은은 '과연 이 곡을 소화 할 수 있을까..?'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종식시켜버리며 화끈한 락커로 변신, 활력 넘치는 보컬과 재기발랄한 춤까지 곁들이는 파격의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슈퍼스타 싸홀 3등, 고고보이스 "홀로 걷는 자들의 위한 주문(by 나비맛)". 공연하는 내내 관객 모두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 뼈록커 고고보이스(GOGOBOYS)는 나비맛의 "홀로 걷는 자들의 위한 주문"을 불렀다. 원곡의 블루스한 느낌을 보다 더 비트있고 강렬한 모습으로 재해석한 이 곡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떼창을 이끌어 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흠 잡을 데 없는 이들의 연주 밸런스는 홍대 인디밴드씬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음악적 역량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여신의 록커 본능, 이상미 " 비가 내리네(by 고고보이스)". 오랜만의 라이브무대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샀던 이상미. 그녀는 타이트한 상의와 빠알간 롱치마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신포스를 뽐내며 펑크와 개러지록의 에너지가 충만한 고고보이스의 "비가 내리네"를 경연곡으로 택해 리드미컬한 재즈풍의 편곡과 감성을 흡입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아울러 기타세션으로 데이브레이크의 정유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래하는 짐승 인증, 정희주 "못보내(by 애쉬그레이)". 'MBC 위대한탄생 TOP 12'로 라이브 실력과 랩 실력, 춤 실력까지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한민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정희주! 그녀가 사운드홀릭 레이블과 한 식구가 되고 처음으로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팬들과 관계자, 정희주 자신에게도 의미있고 신나는 무대였다. 경연에 앞서 엄청난 춤과 랩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공연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그녀는 경연 곡으로 ASHGRAY(애쉬그레이)의 애절한 락 발라드곡 "못보내"를 택했다. 편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애절하고 짙은 자신의 보이스를 잘 살려 원곡의 흐름과 성대폭발의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 '역시 정희주', '역시 노래하는 짐승!"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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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싸홀 – 시즌1] 라이브 경연곡 출시
도트(DOT), 백새은에 이은 고고보이스(GOGOBOYS), 이상미, 정희주 Live곡 출시!
사운드홀릭 레이블은 2003년, 음악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국 최고의 모던록밴드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홍대 앞 라이브클럽 'SOUNDHOLIC'을 설립하면서 시작 돼 2011년 현재 홍대 밴드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레이블로 성장했다. 자우림을 비롯 해 슈퍼키드, 이상미(EX), 고고보이스, 몽니, 도트, 나비맛, Glen Check(글렌체크), 애쉬그레이, 백새은, 정희주 등 11개 팀이 소속되어 맹활약 중이다.
매 년마다 레이블 소속 팀이 모두 출연하는 '사운드홀릭 레이블쑈'는 2011년 9월 23일, 역대 최강 라인업인 11개팀이 모두 출연 해 페스티벌을 방불케 했다. 공연 첫 팀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자우림이 맡았고 이어 백새은 -> 정희주 -> 나비맛 -> 애쉬그레이 -> Glen Check -> 도트 -> 고고보이스 -> 슈퍼키드 -> 이상미 -> 몽니 의 순서로 진행되는 익살스러운 라인업으로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의 발을 꽁꽁 묶어놨다. 특히 올 해 사운드홀릭 레이블쑈의 백미는 [슈퍼스타 싸홀 – 시즌1] 이었는데, 자우림을 제외한 10개 팀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스페셜 경연 프로그램이었다. 사전에 밴드의 리더들이 모여 추첨을 통해 경연곡을 뽑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퍼스타 싸홀의 우승팀에게는 고가의 헤드폰 증정과 자우림 연말 투어의 게스트 등 푸짐한 상품과 함께 경연곡 라이브 음원을 발매하는 특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연 전부터 밴드들의 철통보안과 선의의 경쟁이 하늘을 찔렀다.
슈퍼스타 싸홀 1등, 도트 "Dressing Room (by Glen Check)". 대한민국 음악계 상위 1%의 여성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애시드-팝 밴드 도트(DOT)는 '홍대 걸그룹'으로 통하는 미모와 지성, 실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도트의 경연곡은 사운드홀릭 레이블의 '젊은 피'이자 데뷔와 함께 '일렉트로닉 밴드돌'로 급부상하며 각종 페스티벌에 초대되고 있는 Glen Check(글렌체크)의 "Dressing Room"으로 결정되었는데, 원곡이 가진 전자사운드와 미성의 보이스를 도트의 주 무기인 베이스와 키보드를 앞세워 일렉트로-재즈 풍으로 편곡 해 보컬의 몽환함과 드럼의 절제미로 관중을 압도하며 당당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스타 싸홀 음향엔지니어 특별상, 백새은 "Disco In The Moonlight (by 고고보이스)". 'MBC 위대한 탄생 –TOP 12' 중 가장 먼저 데뷔를 마친 백새은은 뼛속까지 락앤롤로 무장한 고고보이스 "Disco in the Moonlight"를 부르게 되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단정한 이미지의 백새은은 '과연 이 곡을 소화 할 수 있을까..?'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종식시켜버리며 화끈한 락커로 변신, 활력 넘치는 보컬과 재기발랄한 춤까지 곁들이는 파격의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슈퍼스타 싸홀 3등, 고고보이스 "홀로 걷는 자들의 위한 주문(by 나비맛)". 공연하는 내내 관객 모두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 뼈록커 고고보이스(GOGOBOYS)는 나비맛의 "홀로 걷는 자들의 위한 주문"을 불렀다. 원곡의 블루스한 느낌을 보다 더 비트있고 강렬한 모습으로 재해석한 이 곡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떼창을 이끌어 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흠 잡을 데 없는 이들의 연주 밸런스는 홍대 인디밴드씬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음악적 역량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여신의 록커 본능, 이상미 " 비가 내리네(by 고고보이스)". 오랜만의 라이브무대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샀던 이상미. 그녀는 타이트한 상의와 빠알간 롱치마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신포스를 뽐내며 펑크와 개러지록의 에너지가 충만한 고고보이스의 "비가 내리네"를 경연곡으로 택해 리드미컬한 재즈풍의 편곡과 감성을 흡입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아울러 기타세션으로 데이브레이크의 정유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래하는 짐승 인증, 정희주 "못보내(by 애쉬그레이)". 'MBC 위대한탄생 TOP 12'로 라이브 실력과 랩 실력, 춤 실력까지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한민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정희주! 그녀가 사운드홀릭 레이블과 한 식구가 되고 처음으로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팬들과 관계자, 정희주 자신에게도 의미있고 신나는 무대였다. 경연에 앞서 엄청난 춤과 랩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공연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그녀는 경연 곡으로 ASHGRAY(애쉬그레이)의 애절한 락 발라드곡 "못보내"를 택했다. 편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애절하고 짙은 자신의 보이스를 잘 살려 원곡의 흐름과 성대폭발의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 '역시 정희주', '역시 노래하는 짐승!"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