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연애다반사
- 프리마켓
- 앨범 평점 5/ 11명
- 발매일 : 2011.12.07
- 발매사 : 주식회사 블렌딩
- 기획사 : Van 레이블
2000년 돌연 충격적인 무대매너로 홍대 공연의 패러다임변화에 일조를 했던 밴드 프리마켓이 4년여 만에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강렬한 라이브공연의 느낌을 음반으로 싣기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이번 싱글 앨범은 [연애다반사]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연애이야기를 밝은 느낌의 펑크스타일로 공감대의 형성에 주력했다. 첫 번째 트랙인 "Don't touch my love"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로써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팝펑크 스타일의 밝은 느낌의 노래이다. 두 번째 "사랑의 독재자" 역시 집요한 사랑의 두려움(?)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빠르고 비트감 있는 노래이다. 세 번째 "솔로파티"는 제목 그대로 외로움에 신음하는 수많은 솔로들을 위해 만든 자조적인 노래로써 이번 앨범에서 가장 무난히 청취할 수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곧이어 2012년 1월 중에 나올 어쿠스틱 미니앨범에 앞서 나온 앨범이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적으로 여러 매력을 발산하는 프리마켓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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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라이브공연의 느낌을 음반으로 싣기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이번 싱글 앨범은 [연애다반사]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연애이야기를 밝은 느낌의 펑크스타일로 공감대의 형성에 주력했다. 첫 번째 트랙인 "Don't touch my love"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로써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팝펑크 스타일의 밝은 느낌의 노래이다. 두 번째 "사랑의 독재자" 역시 집요한 사랑의 두려움(?)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빠르고 비트감 있는 노래이다. 세 번째 "솔로파티"는 제목 그대로 외로움에 신음하는 수많은 솔로들을 위해 만든 자조적인 노래로써 이번 앨범에서 가장 무난히 청취할 수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곧이어 2012년 1월 중에 나올 어쿠스틱 미니앨범에 앞서 나온 앨범이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적으로 여러 매력을 발산하는 프리마켓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