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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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cksilber
- Stahlmann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2.01.20
- 발매사 : (주)플럭서스
- 기획사 : AFM Records
Rammstein의 중량감과 Eisbrecher의 유니크함을 담은 혼종의 등장! 독일 헤비니스 씬을 이끌어가는 NDH의 신성Stahlmann.
2009년 데뷔 EP앨범을 독일 얼터너티브 차트 Top 20위권 안에 진입시키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던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Stahlmann. Stahlmann(Steelman)이라는 밴드 이름답게 얼굴에 온통 은칠을 하고 다니며 범상치 않은 실력과 스피릿으로 주목 받았고 국내에까지 팬을 확보하며 독일 헤비니스 씬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주목 받아 마땅한 밴드이다. 2010년 메탈음악의 명가 AFM Records와 손을 잡은 후 출시했던 셀프타이틀 앨범 이후 2년 만에 출시된 정규앨범 [Quecksilber]는 90년대 이후 등장한 NDH(Neue Deutsche Harte) 뮤지션들이 보여주었던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중요 요소들을 충실히 답습해 Rammstein 초창기만큼의 중량감과 Eisbrecher가 떠오르는 초 우주적 분위기, 독일어 발음이 주는 특유의 느낌을 담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 높은 순도의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구현해냈다. 댄서블한 리듬파트와 묵직한 기타리프, 귀에 바로 와 닿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타이틀 "Tanzmaschine"만 들어봐도 이 앨범의 수준과 방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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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데뷔 EP앨범을 독일 얼터너티브 차트 Top 20위권 안에 진입시키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던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Stahlmann. Stahlmann(Steelman)이라는 밴드 이름답게 얼굴에 온통 은칠을 하고 다니며 범상치 않은 실력과 스피릿으로 주목 받았고 국내에까지 팬을 확보하며 독일 헤비니스 씬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주자로 성장하고 있는 주목 받아 마땅한 밴드이다. 2010년 메탈음악의 명가 AFM Records와 손을 잡은 후 출시했던 셀프타이틀 앨범 이후 2년 만에 출시된 정규앨범 [Quecksilber]는 90년대 이후 등장한 NDH(Neue Deutsche Harte) 뮤지션들이 보여주었던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중요 요소들을 충실히 답습해 Rammstein 초창기만큼의 중량감과 Eisbrecher가 떠오르는 초 우주적 분위기, 독일어 발음이 주는 특유의 느낌을 담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 높은 순도의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구현해냈다. 댄서블한 리듬파트와 묵직한 기타리프, 귀에 바로 와 닿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타이틀 "Tanzmaschine"만 들어봐도 이 앨범의 수준과 방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