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빛과 그림자 OST Part.6
Various Artists
앱에서 듣기
  • 앨범 평점 4/ 190명
  • 발매일 : 2012.05.09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뮤직스펀지
빛과 그림자 (MBC 월화드라마) OST Part.6
 
드디어 반가운 소식이 왔다. '빛과 그림자'의 극중 '홍수봉'의 데뷔 취입곡이었던 삽입곡 "남자는 울지 않는다"가 음원으로 드디어 출시되었다. 위대한 탄생의 스타 '손진영'이 '빛과 그림자' 극중에서 연기하는 '빛나라 기획'의 소속가수 '홍수봉'의 가수 데뷔곡이기도 한 이 곡은 극 중반 방송되자마자 게시판을 비롯하여 방송제작사와 온라인상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곡으로 힘있는 멜로디와 손진영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컬러가 절묘하게 어울리며 드라마 후반의 극중 엔딩곡으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으로서는 극중의 데뷔곡이며 실질적인 자신의 창작데뷔곡이기도 한 이 곡은 드라마 OST의 이름난 작곡가인 '박준수'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극중 '강기태'의 인생역정과 맞물려 절정으로 치닫는 '빛과 그림자'의 진행에 따라 진정한 빛이 될 것을 확신하게 한다. 역시 안재욱이다. 김훈과 트리퍼스가 불러 70년대 중장년의 마음을 휘어잡았던 "바람"이 안재욱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가슴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70년대와 80년대를 관통하는 MBC 창사특집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초반 나이트 클럽 장면에서 실제 연주되기도 했던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템포감과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많은 이목을 집중케 했던 곡으로 트리퍼스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드라마의 공연 악단장이기도 한 이경천씨의 자작곡으로도 유명하다. 70년대 곡을 2012년 현재의 또다른 편곡과 안재욱의 씩씩하며 시원한 목소리가 극중 빛으로 달리고 있는 강기태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한 여름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