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Jung Su Ra 2012 Repackage Mini Album '...29'
- 정수라
- 앨범 평점 4/ 38명
- 발매일 : 2012.06.15
- 발매사 : 쿠킹뮤직
- 기획사 : ㈜제이뮤직컴퍼니
[Jung Su Ra 2012 Repackage Mini Album "...29"]
얼마 전 까지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들의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들만의 리그였다. 그 만큼 중간적 음악 장르가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일시적으로 휴식기를 맞이 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가요계10년 전 모습과 흡사하다 하겠다. 다만 조금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다른 장르 음악의 공존 속에 아이돌 그룹들이 존재 했다는 점이다. 여러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상황의 음악시장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 국내 가요계도 서서히 여러 음악이 공존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과거 80,90년대 가요들이 젊은 가수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불리어 진다거나 앨범에 수록까지 하는 가 하면 작고 큰 여러 형태의 콘서트 장에 관객의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첫 번째 공중파, 케이블 채널에서 여러 형태로 방영 되고 있는 경합 프로그램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단어가 바로 '레젼드'일 것이다. 한마디로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 가수다'라는 아주 상식적이지만 잠시 배제되어 왔던 정의가 다시금 레젼드란 단어와 함께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 2012년 오늘 참 노래 잘하는 가수 한명을 소개 하려고 한다. 어찌보면 국내 가요계 원조 국민라 불리워진 가수 정수라의 새 앨범을 주목해 보자. 한결 같은 보이스로 다양한 감성의 곡들을 발표 하며 사랑을 받아온 가수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 대한민국", "난 너에게", "환희",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아버지의 의자"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움을 갈망 하는 소녀적 감성을 지닌 가수가 정수라다. 그녀가 새로 발표한 곡 "사랑을 다시 한번"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의 曲으로 대중을 위한 정수라표 (?) 대중가요라 하겠다. 평소 작곡가 조영수의 즐기는 스타일의 곡은 아니지만 정수라의 파워풀하면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성적 보이스에 걸맞은 곡이라 하겠다.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화려한 현악의 사운드와 다이나믹 한 리듬이 돋보이는 반면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도 감상 포인트일 것이다. 2012년 여름 새로이 밴드를 결성 정수라의 음악생활 2막을 화려하게 맞이 할 준비를 마치게 해준 曲바로 "사랑을 다시 한번"이다. 지난 앨범에 소중한 曲들을모아 리패캐지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표 되며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또 하나 주목 할 만 한 점은 정수라와 함께 할 밴드들의 구성원들이다. 김범수 전문 셰션 (드럼, 건반, 피아노)맨 들과 이은미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를 영입 하여 아마도 화려한 리듬감과 잔잔한 어쿠스틱 한 사운드까지 여려 장르를 선보일 것을 보여진다.
2013년 데뷔30주년을 맞이 하는 정수라의 전초전 격인 "사랑을 다시한번"이 曲의매력을 대중들과 함께 느낄수 있게 되길 기대 해본다. 또한 정수라 밴드로써의 다이나믹한 콘서트 무대를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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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지 국내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들의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들만의 리그였다. 그 만큼 중간적 음악 장르가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일시적으로 휴식기를 맞이 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가요계10년 전 모습과 흡사하다 하겠다. 다만 조금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다른 장르 음악의 공존 속에 아이돌 그룹들이 존재 했다는 점이다. 여러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상황의 음악시장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 국내 가요계도 서서히 여러 음악이 공존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과거 80,90년대 가요들이 젊은 가수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불리어 진다거나 앨범에 수록까지 하는 가 하면 작고 큰 여러 형태의 콘서트 장에 관객의 수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첫 번째 공중파, 케이블 채널에서 여러 형태로 방영 되고 있는 경합 프로그램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단어가 바로 '레젼드'일 것이다. 한마디로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 가수다'라는 아주 상식적이지만 잠시 배제되어 왔던 정의가 다시금 레젼드란 단어와 함께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 2012년 오늘 참 노래 잘하는 가수 한명을 소개 하려고 한다. 어찌보면 국내 가요계 원조 국민라 불리워진 가수 정수라의 새 앨범을 주목해 보자. 한결 같은 보이스로 다양한 감성의 곡들을 발표 하며 사랑을 받아온 가수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 대한민국", "난 너에게", "환희",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아버지의 의자"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움을 갈망 하는 소녀적 감성을 지닌 가수가 정수라다. 그녀가 새로 발표한 곡 "사랑을 다시 한번"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의 曲으로 대중을 위한 정수라표 (?) 대중가요라 하겠다. 평소 작곡가 조영수의 즐기는 스타일의 곡은 아니지만 정수라의 파워풀하면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성적 보이스에 걸맞은 곡이라 하겠다.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화려한 현악의 사운드와 다이나믹 한 리듬이 돋보이는 반면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도 감상 포인트일 것이다. 2012년 여름 새로이 밴드를 결성 정수라의 음악생활 2막을 화려하게 맞이 할 준비를 마치게 해준 曲바로 "사랑을 다시 한번"이다. 지난 앨범에 소중한 曲들을모아 리패캐지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표 되며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또 하나 주목 할 만 한 점은 정수라와 함께 할 밴드들의 구성원들이다. 김범수 전문 셰션 (드럼, 건반, 피아노)맨 들과 이은미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를 영입 하여 아마도 화려한 리듬감과 잔잔한 어쿠스틱 한 사운드까지 여려 장르를 선보일 것을 보여진다.
2013년 데뷔30주년을 맞이 하는 정수라의 전초전 격인 "사랑을 다시한번"이 曲의매력을 대중들과 함께 느낄수 있게 되길 기대 해본다. 또한 정수라 밴드로써의 다이나믹한 콘서트 무대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