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Hold Fast
- The Crookes
- 앨범 평점 4.5/ 10명
- 발매일 : 2012.07.09
- 발매사 : The Orchard Enterprises
- 기획사 : Orchard
The Crookes [Hold Fast]
60년대 로맨티시즘으로의 회귀, 차세대 영국 록 스타 자리 선점!! The Crookes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Hold Fast]. "이 훌륭한 밴드의 무명 생활은 그다지 길지 않을 것이다."- NME / "불꽃 같은 열망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신경질적인 기타 위를 적시며 치솟는 시적인 감성을 가졌다." - BBC Radio / "완벽하게 훌륭하다." - Richard Hawley (Pulp) / "그들은 좋은 가사를 쓴다. 셰필드 출신들은 다 그렇다." - Noel Gallagher Pulp와 Arctic Monkeys를 배출한 영국 셰필드에서 2008년 결성된 The Crookes는 기타리스트 Alex Saunders와 Daniel Hopewell의 만남을 시작으로 보컬 George Waite, 드러머 Russell Bates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he Smiths, 60년대의 걸 그룹, 50년대의 로큰롤의 영향을 두루 받은 이들의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비뚤어진 사운드는 머지 않아 각종 미디어의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글라스고의 Glasvegas, 리즈의 Wild Beasts, 런던의 The Big Pink와 함께 출신 지역을 대표하는, 셰필드의 차세대 인디 스타로 지목되었다. 2011년 데뷔 스튜디오 앨범 [Chasing After Ghosts]의 성공 이후, Alex Saunders가 팀을 탈퇴하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Tom Dakin이 영입되면서 라인업이 정비되었고, 마침내 이들의 이름을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퍼뜨릴 두번째 앨범 [Hold Fast]가 발매된다.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1950~60년대의 팝에서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적인 화법을 고수하고 있는 이 앨범은 맑고 깔끔한 목소리와 정제되지 않은 기타의 아이러니한 조화, 순박해 보이는 팝튠 속에 숨어있는 음침한 공기, The Smiths와 Belle And Sebastian의 엇갈린 만남이 한데 얽혀있는, 인디씬의 팬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대중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수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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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로맨티시즘으로의 회귀, 차세대 영국 록 스타 자리 선점!! The Crookes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Hold Fast]. "이 훌륭한 밴드의 무명 생활은 그다지 길지 않을 것이다."- NME / "불꽃 같은 열망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신경질적인 기타 위를 적시며 치솟는 시적인 감성을 가졌다." - BBC Radio / "완벽하게 훌륭하다." - Richard Hawley (Pulp) / "그들은 좋은 가사를 쓴다. 셰필드 출신들은 다 그렇다." - Noel Gallagher Pulp와 Arctic Monkeys를 배출한 영국 셰필드에서 2008년 결성된 The Crookes는 기타리스트 Alex Saunders와 Daniel Hopewell의 만남을 시작으로 보컬 George Waite, 드러머 Russell Bates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he Smiths, 60년대의 걸 그룹, 50년대의 로큰롤의 영향을 두루 받은 이들의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비뚤어진 사운드는 머지 않아 각종 미디어의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글라스고의 Glasvegas, 리즈의 Wild Beasts, 런던의 The Big Pink와 함께 출신 지역을 대표하는, 셰필드의 차세대 인디 스타로 지목되었다. 2011년 데뷔 스튜디오 앨범 [Chasing After Ghosts]의 성공 이후, Alex Saunders가 팀을 탈퇴하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Tom Dakin이 영입되면서 라인업이 정비되었고, 마침내 이들의 이름을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퍼뜨릴 두번째 앨범 [Hold Fast]가 발매된다.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1950~60년대의 팝에서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적인 화법을 고수하고 있는 이 앨범은 맑고 깔끔한 목소리와 정제되지 않은 기타의 아이러니한 조화, 순박해 보이는 팝튠 속에 숨어있는 음침한 공기, The Smiths와 Belle And Sebastian의 엇갈린 만남이 한데 얽혀있는, 인디씬의 팬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대중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수작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