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Please Don't Leave Me
- 단디
- 앨범 평점 3/ 26명
- 발매일 : 2012.08.10
- 발매사 : 야누스뮤직
- 기획사 : 단디레코즈
리얼힙합 현실관점, 단디의 [Please don't leave me]
실제 영화 한편을 보는 듯 리얼한 연기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사로잡는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 피겨계의 김연아가 있다면, 힙합계에 단디가 있다. 이번 앨범 [Please don't leave me]에서는 단디만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현실적 관점에서 연기를 펼쳤다. 타이틀곡 "니 번호 차단했어"는 요즘 유행을 넘어서 생활화 되어버린 쇼셜네트워크(SNS)를 통해 10원짜리 사랑, 전문용어로 '어장관리' 여자를 가지고 장난치는 전형적인 나쁜남자를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씨에게 극찬을 받았던 정화진이 Paz라는 이름으로 단디 앨범참여로 첫 걸음의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트랙에 담겨있는 "두번째라도 좋으니까"라는 곡은 타이틀곡과는 상반되게 너무 사랑해서 말할 수 없는 가슴 시린 아픔을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힙합플레이야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탄젠트, 그리고 쇼미더 머니 결선진출자 송래퍼의 스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RAMA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곡가 H.PAPA(오혁진) & 한결의 참여로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으며, Artwork로는 앨범자켓 아티스트 진예국의 참여로 앨범의 시각적 색깔을 더하였다.
interview '랩퍼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가사로 많이 쓴다는데 이번곡 역시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인가요?' 주위 분들이 그런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 구요^^; 니 이야기냐고...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sns를 홍보용으로 많이 애용하는 편인데,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 자체를 보면 헌팅용으로 많이 이용 되더라 구요, 그렇다고 제가 그런 용도로 사용 한다는 건 아니 구요. 하하^^;; 그런걸 보면서 생각했죠, 이런 소재를 가지고 여자분들의 심기를 한번 건드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ㅋㅋㅋ 농담이 구요, 앞으로도 이야깃거리가 있는 신선한 소재의 storytelling 음악으로 찾아 뵐 거니까, 단~디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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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 한편을 보는 듯 리얼한 연기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사로잡는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 피겨계의 김연아가 있다면, 힙합계에 단디가 있다. 이번 앨범 [Please don't leave me]에서는 단디만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현실적 관점에서 연기를 펼쳤다. 타이틀곡 "니 번호 차단했어"는 요즘 유행을 넘어서 생활화 되어버린 쇼셜네트워크(SNS)를 통해 10원짜리 사랑, 전문용어로 '어장관리' 여자를 가지고 장난치는 전형적인 나쁜남자를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씨에게 극찬을 받았던 정화진이 Paz라는 이름으로 단디 앨범참여로 첫 걸음의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트랙에 담겨있는 "두번째라도 좋으니까"라는 곡은 타이틀곡과는 상반되게 너무 사랑해서 말할 수 없는 가슴 시린 아픔을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힙합플레이야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탄젠트, 그리고 쇼미더 머니 결선진출자 송래퍼의 스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RAMA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곡가 H.PAPA(오혁진) & 한결의 참여로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으며, Artwork로는 앨범자켓 아티스트 진예국의 참여로 앨범의 시각적 색깔을 더하였다.
interview '랩퍼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가사로 많이 쓴다는데 이번곡 역시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인가요?' 주위 분들이 그런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 구요^^; 니 이야기냐고...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sns를 홍보용으로 많이 애용하는 편인데,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 자체를 보면 헌팅용으로 많이 이용 되더라 구요, 그렇다고 제가 그런 용도로 사용 한다는 건 아니 구요. 하하^^;; 그런걸 보면서 생각했죠, 이런 소재를 가지고 여자분들의 심기를 한번 건드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ㅋㅋㅋ 농담이 구요, 앞으로도 이야깃거리가 있는 신선한 소재의 storytelling 음악으로 찾아 뵐 거니까, 단~디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