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alk About S.
- 가인
- 앨범 평점 4/ 10843명
- 발매일 : 2012.10.05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드디어, 가인이 돌아왔다.
첫 솔로앨범을 통해 탱고라는 비주류 장르를 앨범 전곡과 무대로 끌어올리는 실험적인 시도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가인은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로 다시 한번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은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곡가 정석원, 윤종신, 이민수, KZ, 전자맨, 작사가 김이나, D'DAY 등 국내 정상급 작가진들이 모여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솔로 앨범 [Talk about S.]은 당당한 주체성과 자아를 가지고 기존에 사랑 노래 등을 통해 많이 그려왔던 가녀리고 약한 여성의 모습이 아닌 좀 더 강한 내면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성상을 그리고자 했다.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의 타이틀곡 "피어나"는 여자를 사랑을 통해 피어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그녀의 첫 번째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탄생시켰던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사랑을 나누며 느낌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가인의 노래는 솔직하고 산뜻하면서 도발적이다. 전작인 "돌이킬 수 없는"과는 정반대의 밝은 사운드로 완성된 "피어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으로 완벽하게 가인의 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인'이라는 아티스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또 다른 곡 "팅커벨"은 015B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한 곡으로, 이곡이 가지고 있는 소녀성과 관능성, 따스함과 차가움, 단순함과 복잡함이 동시에 표현하며 다채로운 사운드 전개가 귀를 끌어당긴다. "그녀를 만나"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록-발라드-클래식 작법이 결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며, 사랑에 무심해진 한 여자의 솔직한 마음과 말할 수 없었던 숨겨진 마음을 그리고 있다.
"Catch me if you can"은 작곡가 전자맨과 KZ가 함께 만든 곡으로, 브라스와 신스라인을 혼합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인의 달콤한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만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솔로앨범의 마지막 곡 "시선"은 윤종신 작곡가와 가인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곡으로, 누군가 날 바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묘한 상상의 확장, 조급함, 초조함을 특유의 유려한 가사로 표현한 ‘시선’은 윤종신이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섹시함을 더했다.
'이렇게 좋은 건 뭐니 날 갖고 뭘 했던 거니 나른했던 그 늦은 밤 반짝 눈을 뜬 건 단 한 번의 kiss' 가인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황수아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파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도발적이고 섹시하다. 사랑에 대해 숨기려고만 했던 기존의 관념을 깨고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한 "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순수하고 무던한 소녀의 모습과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여자의 솔직한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가인의 연기력과 독특한 색감과 카메라워크가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진다.
"돌이킬 수 없는"을 통해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가인은 이번 "피어나"의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특별함을 선사한다. 가인은 남성댄서들과 함께 테이블과 의자 등 소품을 활용한 관능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폴댄스를 직접 배우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첫 번째 곡 "팅커벨 (Composed & Arranged by 정석원 / Lyrics by 김이나)"은 '가인'이라는 아티스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곡이다. 정석원 작곡가는 "팅커벨"이 가지고 있는 따스함과 차가움, 소녀성과 관능성, 단순함과 복잡함을 동시에 가지고 그 경계에서 모두를 표현할 수 있는 가수로 주저 없이 가인을 선택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곡이 진행되지만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완성되었고, 멜로디는 동요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지만 가사는 어른들의 이야기이며, 편곡이 계속 변하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두 번째 곡 "그녀를 만나 (Composed & Arranged by KZ / Lyrics by 김이나)"는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써니힐, 피에스타 등과의 작업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 비트 위에 록과 발라드, 클래식 작법이 결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댄스 넘버다. 상대방에 대해 더 이상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무심히 말하듯 내뱉는 가인의 보컬이 인상적이며, 점층적으로 드라마를 완성해나가다 마지막에 방점을 찍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곡 "피어나 (Composed & Arranged by 이민수 / Lyrics by 김이나)"은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이다. 여자를 사랑을 통해 피어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여자의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사랑을 나누며 느낀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가인의 노래는 솔직하고 산뜻하면서 도발적이다. 팝 적인 요소로 시작해 부드러운 멜로디로 이어지는 사운드는 가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번째 곡 "시선 (Feat. 윤종신) (Composed & Lyrics by 윤종신 / Arranged by POSTINO)"은 윤종신 작곡가가 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섹시한 무드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완성한 곡이다. 윤종신은 섹시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과감한 단어들의 나열이 아닌, 상황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긴장감, 감정적 교감 속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을 곡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여기에 가인의 뛰어난 곡 해석력이 더해져 그 어떤 곡보다 섹시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다섯 번째 곡 "Catch me if you can (Composed & Arranged by 전자맨, KZ / Lyrics by D'Day)"은 1세대 일렉트로닉 뮤지션 전자맨과 KZ의 합작품인 "Catch me if you can"은 경쾌한 브라스와 톡톡 튀는 신스 라인을 혼합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최근 감각적인 내러티브로 주목 받고 있는 작사가 D'DAY의 가사는 남자에게 이끌려만 가는 여자가 아닌 주도적으로 남자를 이끄는 여자의 당당한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가인의 달콤한 보컬이 만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곡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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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앨범을 통해 탱고라는 비주류 장르를 앨범 전곡과 무대로 끌어올리는 실험적인 시도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가인은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로 다시 한번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은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곡가 정석원, 윤종신, 이민수, KZ, 전자맨, 작사가 김이나, D'DAY 등 국내 정상급 작가진들이 모여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솔로 앨범 [Talk about S.]은 당당한 주체성과 자아를 가지고 기존에 사랑 노래 등을 통해 많이 그려왔던 가녀리고 약한 여성의 모습이 아닌 좀 더 강한 내면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성상을 그리고자 했다.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의 타이틀곡 "피어나"는 여자를 사랑을 통해 피어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그녀의 첫 번째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탄생시켰던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사랑을 나누며 느낌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가인의 노래는 솔직하고 산뜻하면서 도발적이다. 전작인 "돌이킬 수 없는"과는 정반대의 밝은 사운드로 완성된 "피어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으로 완벽하게 가인의 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인'이라는 아티스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또 다른 곡 "팅커벨"은 015B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한 곡으로, 이곡이 가지고 있는 소녀성과 관능성, 따스함과 차가움, 단순함과 복잡함이 동시에 표현하며 다채로운 사운드 전개가 귀를 끌어당긴다. "그녀를 만나"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록-발라드-클래식 작법이 결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며, 사랑에 무심해진 한 여자의 솔직한 마음과 말할 수 없었던 숨겨진 마음을 그리고 있다.
"Catch me if you can"은 작곡가 전자맨과 KZ가 함께 만든 곡으로, 브라스와 신스라인을 혼합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인의 달콤한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만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솔로앨범의 마지막 곡 "시선"은 윤종신 작곡가와 가인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곡으로, 누군가 날 바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묘한 상상의 확장, 조급함, 초조함을 특유의 유려한 가사로 표현한 ‘시선’은 윤종신이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섹시함을 더했다.
'이렇게 좋은 건 뭐니 날 갖고 뭘 했던 거니 나른했던 그 늦은 밤 반짝 눈을 뜬 건 단 한 번의 kiss' 가인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황수아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파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도발적이고 섹시하다. 사랑에 대해 숨기려고만 했던 기존의 관념을 깨고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한 "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순수하고 무던한 소녀의 모습과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여자의 솔직한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가인의 연기력과 독특한 색감과 카메라워크가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진다.
"돌이킬 수 없는"을 통해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가인은 이번 "피어나"의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특별함을 선사한다. 가인은 남성댄서들과 함께 테이블과 의자 등 소품을 활용한 관능적이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폴댄스를 직접 배우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첫 번째 곡 "팅커벨 (Composed & Arranged by 정석원 / Lyrics by 김이나)"은 '가인'이라는 아티스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곡이다. 정석원 작곡가는 "팅커벨"이 가지고 있는 따스함과 차가움, 소녀성과 관능성, 단순함과 복잡함을 동시에 가지고 그 경계에서 모두를 표현할 수 있는 가수로 주저 없이 가인을 선택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곡이 진행되지만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완성되었고, 멜로디는 동요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지만 가사는 어른들의 이야기이며, 편곡이 계속 변하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두 번째 곡 "그녀를 만나 (Composed & Arranged by KZ / Lyrics by 김이나)"는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써니힐, 피에스타 등과의 작업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작곡가 KZ의 곡으로, 스윙 비트 위에 록과 발라드, 클래식 작법이 결합된 독특한 하이브리드 댄스 넘버다. 상대방에 대해 더 이상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무심히 말하듯 내뱉는 가인의 보컬이 인상적이며, 점층적으로 드라마를 완성해나가다 마지막에 방점을 찍는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곡 "피어나 (Composed & Arranged by 이민수 / Lyrics by 김이나)"은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이다. 여자를 사랑을 통해 피어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여자의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이민수 작곡가-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사랑을 나누며 느낀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가인의 노래는 솔직하고 산뜻하면서 도발적이다. 팝 적인 요소로 시작해 부드러운 멜로디로 이어지는 사운드는 가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번째 곡 "시선 (Feat. 윤종신) (Composed & Lyrics by 윤종신 / Arranged by POSTINO)"은 윤종신 작곡가가 가인의 목소리를 듣고 섹시한 무드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완성한 곡이다. 윤종신은 섹시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과감한 단어들의 나열이 아닌, 상황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긴장감, 감정적 교감 속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을 곡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여기에 가인의 뛰어난 곡 해석력이 더해져 그 어떤 곡보다 섹시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다섯 번째 곡 "Catch me if you can (Composed & Arranged by 전자맨, KZ / Lyrics by D'Day)"은 1세대 일렉트로닉 뮤지션 전자맨과 KZ의 합작품인 "Catch me if you can"은 경쾌한 브라스와 톡톡 튀는 신스 라인을 혼합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최근 감각적인 내러티브로 주목 받고 있는 작사가 D'DAY의 가사는 남자에게 이끌려만 가는 여자가 아닌 주도적으로 남자를 이끄는 여자의 당당한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가인의 달콤한 보컬이 만나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곡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