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4명
- 발매일 : 2012.10.24
- 발매사 : ㈜인터파크
- 기획사 : 시크리션뮤직코리아
할로윈데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클러버를 위한 가장 핫한 파티앨범!!
서양의 축제로만 여겨졌던 할로윈데이가 최근 국내의 파티문화 정착과 함께 젊은층 사이 또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가장 핫한 할로윈파티를 위한 앨범 [Pumpkin]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다양한 스타일의 클럽씬 히트곡들로 수록되어있다. 타이틀 곡인 Tommy Trash의 "Ohrwurm"은 올해 10월 발매와 동시에 일렉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으로 현란한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며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Sarvi의 "Amore"는 DJ Chuckie의 리믹스 버전으로 원곡이 부드러움과 감미로운 매력으로 UK Club Chart 1위를 석권하였다면 이번 버전은 감미로움에 더해진 경쾌함이 매력적이다. Merlin Miles의 Time 2 Wake Up은 "Sexy Shake"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Rene Rodrigezz와 독일 베테랑 DJ Sigi Di Collini가 공동작업한 곡으로 화려한 이펙트가 파티의 필수요소인 흥을 돋구어 광란의 파티장을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또한 할로윈데이를 연상케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도 다수 포함되어있다. Urban Contact의 "Just Not Right"은 세련된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조된 흥분감을 느낄 수 있다. Parachute Youth의 "Can`t Get Better Than This"역시 신비로운 사운드의 보컬이 돋보이며, 영화 `스위니 토드`의 고혹한 매력을 화려한 기계음으로 재해석해 한편의 애니메이션같은 Todd Edward의 "No Place Like London" 역시 수록되었다. 이외에도 그루브함이 매력적이며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Gigi De Martino의 "My Friends", 관악기 연주와 신나는 일렉사운드가 어우러진 Deep Criminal의 "Fly Me High", 빠른 비트의 긴장감넘치는 BasSstylers의 "The Bassdrive", "We No Speak Americano"로 전세계 클럽씬을 뒤흔든 Yolanda Be Cool이 Remix한 Vhyce의 "Bassment Horns"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이 당신의 할로윈파티를 위해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