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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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suke
- Kidkanevil,Daisuke Tanabe
- 앨범 평점 5/ 4명
- 발매일 : 2012.11.0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Project Mooncircle
최근 가장 재능있는 비트 메이커로 평가받는 잉글래든 요크셔 출신의 비트 메이커 Kidkanevil과 런던에서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 출신 프로듀서 Daisuke Tanabe의 콜라보레이션! 이들의 조합이 낯설지 않는 이유!
Kidkanevil & Daisuke Tanabe (키드카네빌 앤 다이스케 타나베)는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하는 요크셔 출신으로 최근 영국 내에서 가장 재능있는 비트 메이커이자 힙합 프로듀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티스트 Kidkanevil (키드카네빌)과 런던에 베이스를 두고 익스페리멘탈 스타일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 출신의 프로듀서 Daisuke Tanabe (다이스케 타나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키드카네빌(본명: Gerard Roberts)은 그는 원래 20002년부터 리즈 출신 얼터너티브 락 밴드 Stateless에서 턴테이블과 샘플링 등을 맡아 활동했으며 솔로 데뷔 싱글 [Kranium Rock]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7년 발표된 그의 첫 번째 정규작[Problems & Solutions]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반면, 다이스케 타나베는 스무살의 나이에 조형예술 전공을 위해 런던으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씬에서 정평이 난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 Tony Nwachukwu(토니 느와추쿠)가 이끄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워크샵 CDR을 통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최면제가 몸 속으로 퍼져나가듯 공명하는 사운드와 흐릿한 비트로 무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스케이프를 선사해온 그는 이후 세계적인 디제이 자일스 피터슨(Gilles Peterson)가 주최하는 최고의 디제이 페스티벌 Worldwide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본 작 [Kidsuke]는 Kidkanevil & Daisuke Tanabe (키드카네빌 앤 다이스케 타나베)의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브레이크비트와 엠비언트라는 서로 다른 음악적 바탕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각자 만들어내는 음악적 바운더리에는 묘한 교집합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들의 조합이 낯설지만은 않은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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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kanevil & Daisuke Tanabe (키드카네빌 앤 다이스케 타나베)는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하는 요크셔 출신으로 최근 영국 내에서 가장 재능있는 비트 메이커이자 힙합 프로듀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티스트 Kidkanevil (키드카네빌)과 런던에 베이스를 두고 익스페리멘탈 스타일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 출신의 프로듀서 Daisuke Tanabe (다이스케 타나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키드카네빌(본명: Gerard Roberts)은 그는 원래 20002년부터 리즈 출신 얼터너티브 락 밴드 Stateless에서 턴테이블과 샘플링 등을 맡아 활동했으며 솔로 데뷔 싱글 [Kranium Rock]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7년 발표된 그의 첫 번째 정규작[Problems & Solutions]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반면, 다이스케 타나베는 스무살의 나이에 조형예술 전공을 위해 런던으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씬에서 정평이 난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 Tony Nwachukwu(토니 느와추쿠)가 이끄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워크샵 CDR을 통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최면제가 몸 속으로 퍼져나가듯 공명하는 사운드와 흐릿한 비트로 무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스케이프를 선사해온 그는 이후 세계적인 디제이 자일스 피터슨(Gilles Peterson)가 주최하는 최고의 디제이 페스티벌 Worldwide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본 작 [Kidsuke]는 Kidkanevil & Daisuke Tanabe (키드카네빌 앤 다이스케 타나베)의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브레이크비트와 엠비언트라는 서로 다른 음악적 바탕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각자 만들어내는 음악적 바운더리에는 묘한 교집합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들의 조합이 낯설지만은 않은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