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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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편지
- 피환
- 앨범 평점 5/ 6명
- 발매일 : 2013.02.08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고정관념 연구소
서태지 8집 앨범에 테크니션으로 참가하고 Shingaram Band, Hallaman 등의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피환의 첫 솔로앨범 [첫 번째 편지]
레트로한 일렉트로닉 뮤직이었던 고정관념 로봇 마빈으로 활동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내는 이 앨범은 어쿠스틱 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로 만들어졌다. 타이틀 곡 "눈물이 날 만큼" 은 고 유재하님의 음악에 대한 피 환의 오마쥬 이며 슬프고 외로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마음을 80년대식으로 풀어낸 음악이다. 두 번째 곡 "나의 온도"는 계속 반복 되는 독특한 드럼 플레이가 특히 귀를 이끄는데 단순한 코드반복과 리듬 안에서 사이키델릭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세 번째 곡 "고양이 자장가"는 잠이 든 고양이의 모습에서 느낀 감정에 대한 자작시를 노래로 옮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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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일렉트로닉 뮤직이었던 고정관념 로봇 마빈으로 활동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내는 이 앨범은 어쿠스틱 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로 만들어졌다. 타이틀 곡 "눈물이 날 만큼" 은 고 유재하님의 음악에 대한 피 환의 오마쥬 이며 슬프고 외로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마음을 80년대식으로 풀어낸 음악이다. 두 번째 곡 "나의 온도"는 계속 반복 되는 독특한 드럼 플레이가 특히 귀를 이끄는데 단순한 코드반복과 리듬 안에서 사이키델릭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세 번째 곡 "고양이 자장가"는 잠이 든 고양이의 모습에서 느낀 감정에 대한 자작시를 노래로 옮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