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Krieg Und Frieden (Music For Theatre)
- Apparat
- 앨범 평점 5/ 7명
- 발매일 : 2013.02.15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리플레이뮤직
베를린 출신의 IDM 일렉트로닉 뮤지션 아파라트 (Apparat)
그의 가장 아름답고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트랙 [Krieg Und Frieden]
아파라트(Apparat)는 베를린 출신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Sascha Ring의 솔로 프로젝트 명이다. Sascha는 2001년에 데뷔 앨범 [Multifunktionsebene]를 발표하고 독일 베를린 출신의 앰비언트와 IDM (Intelligence Dance Music)의 대표주자로 세계적인 커다란 관심을 받게 된다. 또한 익스페리멘탈 클럽 댄스 일렉트로닉 듀오 Moderat (혹은 Modeselektor로 표기되기도 하는), 베를린 출신의 여성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한 Ellen Allien, 세계적인 DJ 믹스 앨범의 대표 디제이자 현재 최고의 핫한 디제이인 DJ-Kicks와 같은 A급 일렉트로닉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비롯 일렉트로닉 씬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아파라트의 [Krieg Und Frieden (Music For Theatre) '전쟁과 평화 (연극을 위한 음악)']은 그에게 있어서 새롭고 신선한 시도이며 많은 에피소드를 지닌 작품이다. 애초에는 앨범으로 제작되어 공개될 에정이 없었으며 독일의 유명 연극 연출가인 세바스찬 하트만 (Sebasitan Hartmann)의 기획 아래, 톨스토이의 원작 [전쟁과 평화]를 각색한 연극 음악을 의뢰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파라트 디스코그래피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감성적이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사운드까지 닿아있는 특색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비트와 사운드의 텍스쳐가 사라진 정적이면서도 고백조로 들리는 보컬의 "Light On", 아름답고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비트 위에 긍정적이며 영롱한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지면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사운드까지 넘나드는 킬러 트랙 "A Violent Sky"는 여태까지 감각적인 비트와 세련된 디제잉으로 알려져 온 Sascha, 아파라트의 신선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트랙들이다. 또한 클래식한 스트링 사운드의 장엄한 스코어 뮤직으로 완성되는 "K&F Theme (Pizzicato)"와 "K&F Theme"같은 트랙들은 웬만한 대작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스케일을 선사한다.
아파라트(Apparat)는 베를린 출신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Sascha Ring의 솔로 프로젝트 명이다. Sascha는 2001년에 데뷔 앨범 [Multifunktionsebene]를 발표하고 독일 베를린 출신의 앰비언트와 IDM (Intelligence Dance Music)의 대표주자로 세계적인 커다란 관심을 받게 된다. 또한 익스페리멘탈 클럽 댄스 일렉트로닉 듀오 Moderat (혹은 Modeselektor로 표기되기도 하는), 베를린 출신의 여성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한 Ellen Allien, 세계적인 DJ 믹스 앨범의 대표 디제이자 현재 최고의 핫한 디제이인 DJ-Kicks와 같은 A급 일렉트로닉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비롯 일렉트로닉 씬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아파라트의 [Krieg Und Frieden (Music For Theatre) '전쟁과 평화 (연극을 위한 음악)']은 그에게 있어서 새롭고 신선한 시도이며 많은 에피소드를 지닌 작품이다. 애초에는 앨범으로 제작되어 공개될 에정이 없었으며 독일의 유명 연극 연출가인 세바스찬 하트만 (Sebasitan Hartmann)의 기획 아래, 톨스토이의 원작 [전쟁과 평화]를 각색한 연극 음악을 의뢰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파라트 디스코그래피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감성적이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사운드까지 닿아있는 특색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비트와 사운드의 텍스쳐가 사라진 정적이면서도 고백조로 들리는 보컬의 "Light On", 아름답고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비트 위에 긍정적이며 영롱한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지면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사운드까지 넘나드는 킬러 트랙 "A Violent Sky"는 여태까지 감각적인 비트와 세련된 디제잉으로 알려져 온 Sascha, 아파라트의 신선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트랙들이다. 또한 클래식한 스트링 사운드의 장엄한 스코어 뮤직으로 완성되는 "K&F Theme (Pizzicato)"와 "K&F Theme"같은 트랙들은 웬만한 대작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스케일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