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독일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Jens Paulsen, Daniel Stryczek 이 들려주는 따스한 느낌의 연주 음반 햇살 좋은 날 [SUNNY DAYS]

Jens Paulsen, Daniel Stryczek 는 독일의 CF 음악 감독이며 CF2012 코카콜라 편으로 일약 스타가 된 케이스이다. 원래 그들은 작곡가 이자, 개인의 음반을 발표 하기 전 CF 에 사용되는 음악을 만드는 MUSIC PRODUCTION 출신이었다. 그들의 삶을 바꾼 건 2012년 COKE EUROP 광고를 그들이 제작하고 나서 그들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음반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용기를 내게 된다. 바로 오늘 소개할 음반 [SUNNY DAYS]는 그들의 첫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음반의 주제만큼 날이 좋은 화창한 밝은 상황을 모티브로 음악을 한 뉴에이지 성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앨범은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유명한 CF삽입곡들을 편곡하여 앨범에 실은 것으로 그 음악적 넓이가 대단한 음악들이다.

음악의 전 트랙이 광고 음악으로 모은 모음집 이다 보니 곡들은 각기 세련되며 다른 느낌들의 주제와 음악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들이 가장 잘하는 어쿠스틱 음악에 리듬감이 더해진 세련된 음악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Tobago Beach Bar" 는 유럽의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카페 한잔하면서 들을 만한 낭만적인 곡으로 곡 전체적으로 풍겨오는 집시의 리듬과 탱고 적 느낌이 곡에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진 곡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어떤 순간에서든 이 앨범은 최고의 BGM이 되어줄 것이다. 최고의 어쿠스틱 연주력과 아카펠라 목소리가 주는 묘한 매력에 국전체적인 기타의 사운드가 살아있는 명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