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일본 도쿄 기반의 유능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Bun (aka Fumitake Tamura)!!
미니멀하고 세련된 비트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는 작품!!

Bun (번)는 일본 도쿄 기반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로 음악적 재능과 감각을 지닌 뮤지션이다. 그는 일본에서 음악과 예술을 전공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쌓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인 영감을 자신의 음악과 결합하는 실험 정신으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다.  2006년 힙합, 일렉트로닉, 재즈, 오케스트라에 이르는 특유 사운드를 적절하게 담아낸 앨범을 발표 하기 시작하며 일본 일렉트로닉 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게 된다. 2011년 류이치 사카모토 레이블 Commmons에서 정규 앨범 [Bird]을 성공적으로 하게 되며 일본 일렉트로닉 팬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이후 레이블 Ritmo Sportivo Music로 옮기며 다양한 예술 작업과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본 작 [Minimalism]는 Bun (번)의 최신 정규 앨범으로 미니멀하고 세련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는 작품이며, 특히 "Antonakos"는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지금 껏 느껴 보지 못한 새로운 일렉트로닉 세계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