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성숙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 클럽 뮤직씬의 흐름을 이끌어 간 Cro-magnon (크로마뇽)의 키보디스트 Takumi Kaneko!
밴드 해체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전!! 그의 섬세한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로 리스너를 감동시킬 솔로 데뷔 앨범 [Unwind]

Takumi Kaneko (타쿠미 카네코)는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이자 크리에이터 집단 Jazzysport에 소속되어 있는 뮤지션으로 일본 클럽 뮤직씬의 흐름을 이끌어 간 스타일리시 댄스 뮤직 라이브 잼 밴드 Cro-magnon (크로마뇽)의 키보디스트로도 알려져 있다. 어릴 적부터 음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인 그는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음대에 진학해 음악 이론에 기초를 다지게 된다. 그 후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음악에 대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미국의 버클리 음대에 진학하며 음악에 대한 시야를 넓히게 된다. 타국에서 새롭고 다양한 것들을 접하던 중 특히 힙합의 매력에 빠져들면서부터 모든 음악에는 경계가 없음을 깨닫게 되며 현재 그의 음악적 자양분이 되었다.

그는 보스턴에서 만난 친구들과 1999년 일본으로 귀국해 Loop Junktion를 결성, 한 장의 EP와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돌연 해체 후 크로마뇽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밴드를 결성해 클럽뮤직, 힙합, 소울 등 라이브 연주에 의해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크로마뇽 해체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본 작 [Unwind]는 Takumi Kaneko (타쿠미 카네코)가 밴드 크로마뇽 해체 후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 곡 한 곡 여유가 넘치고 풍요로운 느낌을 주는 그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또한 그의 섬세한 피아노 터치는 어느새 리스너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