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윈터가든과 함께 떠나는 1년간의 음악여정 [Welcome to Project 24/7]

여섯번째 테라피. '낙엽연가', '낙엽연가'는 윈터가든의 1년연작 [Welcome to Project 24/7]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싱글이다. '기억과 추억에 관한 힐링'이라는 주제에 따라서 윈터가든은 이번 앨범에서 클래시컬한 왈츠의 선율과 짙은 감성의 발라드를 선보인다.

Part 1 - "이제 그만 울어요" - 갈색으로 점차 물들어 가는 낙엽의 궁전, 회전목마 돌아가듯 교차하는 시선엔 언제나 그 사람이 있었다.. 클래시컬한 편성과 멜로디라인의 왈츠 곡인 "이제 그만 울어요"는 윈터가든만의 따뜻하면서도 관조적인 담담한 감성이 특징인 곡이며 쌀쌀해지는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있다. 가을이라는 계절, '위로'라는 주제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있으며 작곡가로서, 피아니스트로서 한층 더 그 방향을 잡아나아가고 있는 곡이라 할수 있겠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계절의 한자락, 그 끝의 한장면을 섬세하게 집어내어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윈터가든의 작품들은 가을을 기점으로 한층 완숙하고 깊이있는 악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