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라스베가스의 클럽에서 가장 잘 나가가는 세 명의 DJ가 뭉쳤다. EC Twins, Lea Luna & Nejat Barton [Hot Summer Nights]

EC Twins, Lea Luna & Nejat Barton이 새로운 리믹스 패키지 [Hot Summer Nights]을 내놓았다. 이 패키지에는 Dmitry KO가 리믹스한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믹스, Andy Duguid 와 DJ Exodus & Bartosz Brenes가 리믹스한 트랜스 믹스 그리고 일렉트로 하우스 버전이 포함돼 있다.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자란 EC Twins은 16살에 스코틀랜드 에딘버그에서 하우스 뮤직을 시작했고 유명한 클럽 Eye Candy에서 "Flyer Boys"로 활동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EC Twins로 성장했다. 그들은 라이브 쇼에서의 강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명성을 날리며 라스베가스의 유명 클럽인 Marquee, 마이애미의 Mansion Miami, 샌프란시스코의 Ruby sky와 그 밖의 유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Lea Luna는 놀라운 속도로 EDM 신에서 떠오르는 스타다. 그녀는 거의 15년 동안  EDM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받으며 경력을 쌓아갔다. DJ 와 프로듀서로 Luna는 댄스 뮤직을 넘나드는 뮤직을 작곡하는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앨범의 주제곡인  "Hot Summer  Nights"을 작사하고 노래한 그녀는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전염시키는 놀라운 열정으로 클러버들을 뒤흔든다.

Nejat Barton 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으로 클럽 Eye Candy에서 그의 명성을 쌓았다. 팬들의 마음을 읽는 텔레파시 같은 능력과 특출한 믹싱 실력으로 댄스플로어를 열광시키며 Ibiza를 포함한, Los Angeles, London, Miami , Paris의 클럽에서 그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 세 명의 젊은 라이징 스타가 만든 곡 "Hot Summer Nights"은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 그리고 보컬의 호소력 있고 섹시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얼마 전 출시된 컴필레이션 앨범 [Take Me To Vegas]에 수록돼 이들의 곡이 라스베가스의 핫 클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글/팝 칼럼니스트 딸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