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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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
- 한명숙,안다성,명국환
- 앨범 평점 4/ 10명
- 발매일 : 2013.11.12
- 발매사 : 포스트뮤직
- 기획사 : (사)한국음악발전소
50년 만에 신곡 내는 한명숙, 안다성, 명국환
6.25때 가수 인생 시작한 우리… 트럭 불빛 조명 삼아 노래했지 후배들이 적극 도운 이번 앨범, 우리의 건재함 보여줄 참이야 '한명숙'(78),'안다성'(83),'명국환'(80) 의 노래 인생은 뜨겁고 치열했다.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군예대(軍藝隊)로 장병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가수의 첫걸음을 디뎠고, 잿더미에서 나라 살림을 일으키던 시절 목소리로 대중들을 달랬다. 이제 50여년 만에 새 노래를 낸다. 대선배들의 '컴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소장 최백호)가 팔을 걷어붙였고, 후배들이 신곡을 썼다. 한명숙은 최종혁 작곡, 김광련 작사의 "바람이어라"를, 안다성은 최백호가 작곡,작사한 "그때가 옛날"을, 명국환은 음악프로듀서 겸 광고음악가 윤준호가 작곡.작사한 '거리의 악사'를 부른다. 세 사람은 1960년대 황금기를 누렸다.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1961년)",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1963년), 명국환의 "아리조나 카우보이"(1955년) 등은 한국 대중음악사에도 시대를 풍미한 대표곡으로 기록돼 있다. 최종혁 작곡, 김광련 작사의 "바람이어라"는 도돔바 스타일이며 최백호가 선물한 "그때가 옛날"은 조용한 멜로디의 세미 클래식풍. 윤준호가 헌정한 '거리의 악사'는 흥겹고 역동적인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집시풍의 미디움 템포다. 이번 앨범은 원로가수의 신곡음반 수준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소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원로가수 신곡음반 제작'을 기획한 (사)한국음악발전소는 원로 대중음악인들을 재조명하는 신곡음반제작 외 헌정공연, 언더 및 인디뮤지션을 위한 지원프로젝트 등 한국 대중음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다수의 기부 후원자들의 참여로 가수 최백호가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비영리단체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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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가수 인생 시작한 우리… 트럭 불빛 조명 삼아 노래했지 후배들이 적극 도운 이번 앨범, 우리의 건재함 보여줄 참이야 '한명숙'(78),'안다성'(83),'명국환'(80) 의 노래 인생은 뜨겁고 치열했다.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군예대(軍藝隊)로 장병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가수의 첫걸음을 디뎠고, 잿더미에서 나라 살림을 일으키던 시절 목소리로 대중들을 달랬다. 이제 50여년 만에 새 노래를 낸다. 대선배들의 '컴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소장 최백호)가 팔을 걷어붙였고, 후배들이 신곡을 썼다. 한명숙은 최종혁 작곡, 김광련 작사의 "바람이어라"를, 안다성은 최백호가 작곡,작사한 "그때가 옛날"을, 명국환은 음악프로듀서 겸 광고음악가 윤준호가 작곡.작사한 '거리의 악사'를 부른다. 세 사람은 1960년대 황금기를 누렸다.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1961년)",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1963년), 명국환의 "아리조나 카우보이"(1955년) 등은 한국 대중음악사에도 시대를 풍미한 대표곡으로 기록돼 있다. 최종혁 작곡, 김광련 작사의 "바람이어라"는 도돔바 스타일이며 최백호가 선물한 "그때가 옛날"은 조용한 멜로디의 세미 클래식풍. 윤준호가 헌정한 '거리의 악사'는 흥겹고 역동적인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집시풍의 미디움 템포다. 이번 앨범은 원로가수의 신곡음반 수준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소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원로가수 신곡음반 제작'을 기획한 (사)한국음악발전소는 원로 대중음악인들을 재조명하는 신곡음반제작 외 헌정공연, 언더 및 인디뮤지션을 위한 지원프로젝트 등 한국 대중음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다수의 기부 후원자들의 참여로 가수 최백호가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비영리단체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