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줄리 탐슨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우울한 기분을 싹 날려주는 신나는 EDM. Alex O`Rion & Julie Thompson [Show Me The Way]

블랙홀 레코딩의 산하 브랜드인 Magik Muzik에서 Alex O`Rion(알렉스 오리온)과 Julie Thompson(줄리 탐슨)의 새로운 싱글 [Show Me The Way]를 내놓았다. 이 앨범에는 오리지널 믹스, 덥 믹스, 라디오 편집 등 순수한 믹스 스타일에서부터 업리프팅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네덜란드 DJ인 알렉스 오리온은 EDM신에서 그의 이름을 확고히 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블랙홀 레코딩에서 앨범을 내고 있다. 그는 Nature One, Trancefusion, Ultra Music Festival, Club Octagon (Seoul), Ministry Of Sound, Lush (영국) 등지에서 전설적인 스테이지를 펼쳤으며 페리 코스튼, 코스믹 게이트, 리차드 듀란드, 페드로 델마와 같은 유명 트랜스 뮤지션들을 위한 리믹스 곡을 작곡해 왔다.

줄리 탐슨은 영국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겸 보컬리스트로 앤디 듀기드, 티에스토, James Holden, Alan Bremner, Freestylers 등의 뮤지션과 함께 음악작업을 했다. 그녀는 특히 티에스토의 명 앨범 [Elements Of Life]와 [In Search Of Sunrise 6]를 함께 작업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줄리는 [Feeling For Corners]를 비롯한 수많은 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고 있다. 이번에 낸 싱글 [Show Me The Way]는 줄리 탐슨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는 리듬에 맞춰 춤추기에 적당한 EDM이다. 마치 줄리 탐슨이 우리에게 '이 길이 확실해'라며 귀에다 속삭이는 듯하다. 갈팡질팡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당신, 이 곡은 당신의 불안한 마음을 싹 날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