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맑고 청아한 보컬을 자랑하는 일본의 어쿠스틱 여성 싱어송라이터, Chima!
그녀가 좋아하는 홋카이도의 사계절, 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두 번째 정규 앨범! 신비로운 어쿠스틱 사운드!! [Soranone]

Chima (치마)는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맑고 청아한 보컬을 자랑하는 어쿠스틱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평소 홋카이도를 좋아해 대학 진학을 홋카이도로 결정할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며 그것에 대한 열정 또한 넘쳐난다. 홋카이도에서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2010년 12월 그녀의 첫 번째 싱글 [Kokokara], 2011년 6월 미니 앨범 [Suzuran]을 각각 발매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하던 중 입소문을 타게 되며 홋카이도 출신의 일본 락 밴드인 Galileo Galilei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를 하며 점점 세상에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로 라디오 FM AIR-G의 'ROCK KIDS NAKED'에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하며 UHB TV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게 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사랑스럽고 투명한 그녀의 보컬과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그녀의 표현력, 그 라이브는 묘한 매력으로 리스너를 끌어당기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작 [Soranone]는 Chima (치마)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그녀가 좋아하는 홋카이도의 사계절, 하늘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 작인 싱글 [Kokokara]와 미니 앨범인 [Suzuran]에 비해 한층 더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신비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