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후지락페스티벌에서 인정한 최고의 라이브! 일본 실력파 멀티 플레이어 겸 트랙메이커 'Shingo Suzuki', 'Mabanua', 'Shingo Sekiguchi'.
셋이 모인 재즈 힙합 프로젝트 'Ovall'! 약 2년 만의 새로운 앨범 [Dawn] 발표! 이 앨범을 기점으로 잠정적인 밴드 활동 중지를 발표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

'Ovall (오발)'은 일본 재즈힙합씬의 실력파 멀티 플레이 트랙 메이커 'Shingo Suzuki(신고 스즈키)'가 이끄는 밴드 프로젝트로 드러머, 비트메이커, 싱어 등 1인 3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일본 출신의 멀티 플레이어 'Mabanua (마바누아)', 시네마틱 재즈 프로젝트 vusik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Shingo Sekiguchi (신고 세키구치)'등과 함께 결성한 팀이다. LP 샘플링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여러 악기를 연주해 재즈비트를 가미한 새로운 힙합 사운드를 창조하는 세 명의 프로듀서의 만남은 가히 대담한 그루브와 컬러풀한 사운드로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음악적 내공을 과시한다. 특히 2010년 후지락페스티벌에 초대될 만큼 뛰어난 라이브 감각을 선보이며 '올해 최고의 라이브'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그들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새 앨범 [Dawn]의 발매 공지와 동시에 이 앨범 활동을 기점으로 밴드 'Ovall'로서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한다는 발표를 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지만, 이는 멤버들의 충분한 상의 끝에 서로의 길을 존중하며 내린 결정으로 앞으로의 그들의 행보에 대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Dawn]은 'Ovall (오발)'이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앨범으로 다양한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사운드, 그들 특유의 재패니스 소울 그루브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그들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밴드 'Ovall'로서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할 것을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는데, 이들이 향후 밴드 'Ovall'로서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번 앨범에 대해 더욱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