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6명
- 발매일 : 2013.12.03
- 발매사 : 샴스미디어
- 기획사 : ㈜Culture Jcsthearer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복음을 전하길 원합니다. '헬렌켈러 원작'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 음원 뮤지컬 '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OST.
만들게 된 동기에 관하여... Just Because I`m Different 교육극을 실전 뮤지컬배우+실전 선생님분들과 함께 작업 하였습니다. 먼저 신촌 소통홀에서 이 공연의 객석을 가득 채워 주셨던 관객 분들과 함께해 주신 사랑하는 가족 지인분들 선 후배 제자들 또 이곳까지 나와 우리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연을 다시 기억하며 보답하고자 2011년 (헬렌켈러 원작) 교육 뮤지컬을 토대와 시작으로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느낌 그대로를 담아 아주 짧은 시간, 실질적으로 약 한달반 가량 안에 음악을 재 구성해 음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3년도 (헬렌켈러 원작)을 다룬 내용의 음원으로는 국, 내외 적으로 최초 처음으로 음악 OST를 유통합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보이지 않게 많은 수천명의 제자들을 연기, 춤, 영어 등 지도하며 제자들을 양성했었고 또 언젠가는 저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던 중 문득 우연치않게 2011년 그당시 일하고 있었던 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교장실로 저를 부르심과 함께 '연극반을 맡아 지도해 보고 공연을 제자들과 한번 만들어 보라' 말씀하시고 권유를 하셨습니다 그 계기가 되어 공연을 제작, 연출하게 되어 연극반 제자들과 공연을 신촌 소통홀에서 성황리에 올리게 되고 이곳까지 오게되 프로분들과 음원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황무지 같고 아무것도 없었던 무공간에서의 시작으로 이렇게 유까지를 창조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누군가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고백이기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비로서...마침내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복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음원을 발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토리와 컨셉에 관하여..'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라는 제목은? 나와는 다른 그어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아픔, 상처로 인해 표현하는 법이 다르고 감각이 다르더라도 그 상대의 표현법을 우리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른 행동들에 관심과 통찰력을 갖고 때론 특별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기도 하고 설리번 선생님과 같이 기다려주고 끌어 주는 선생님이 필요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관심을 갖길 원하고 큰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세워주고 기다림과 더욱 사랑을 해야할 것입니다.
Song Story & Scene1 "중창"
Openning. 극이 시작이 되고 배우분들은 '중창 노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 집니다. 태어나고 9달 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이전에 보았던 빛도 차츰 잊어갈 무렵 1887년 3.3일 설리번과의 만남이 시작 되어 집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자처럼 선생님 옆에 붙어 다니며 헬렌은 글을 배웁니다 설리번의 성격도 너무나 궁금했고 헬렌의 성품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삼중고를 겪은 자가 어떻게 글을 읽게 되는지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너무나 궁금해 파헤쳐 보았습니다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헬렌이 사물 인지를 하기 전까지는 굉장한 말괄량이에 감정적인 소녀 였습니다 그 감정을 이성적으로 바꾸기에는 엄청난 자아를 깨뜨려야 함이 필요했습니다. 감정에 대해 설리번 선생님께서는 손바닥에 글씨를 써 주시고 글도 깨우치게 해 주시고 단어를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깨우치게 해 주십니다 그 다음 과정은 헬렌이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설리번 선생님은 끊임없이 지도 합니다 헬렌의 자신의 목과 설리번 선생님의 목을 번갈아 만지며 헬렌은 음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하게 됩니다 마침내는 점자책을 읽게 됩니다 그 후 시를 쓰고 글을 쓰게 된 여정이 굉장히 관객의 마음을 감동 시키고 그 과정안에 보이지 않는 광장한 아픔 슬픔, 점자가 달아 없어질 만큼의 노력 또 노력이 묻어 납니다 그리고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끈질긴 인내와 노력에 마침내 시쓰기와 글쓰기등 많은 글들을 읽고 섭렵하는데 성공해 냅니다.
Story Scene2 "설리번 솔로"
어느날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과 야외에 소풍을 나옵니다 선생님은 깜빡하고 도시락을 가져 오지 않아 잠깐 있으라며 헬렌을 그곳 야외에 홀로 두고 도시락을 가지러 갑니다 헬렌은 난생처음 홀로 서 있는데 때마침 비바람이 치며 헬렌을 환경적으로 위협합니다 홀로 있는 막막함 등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 등을 느낍니다 그리고 설리번이 그 모습을 바라보고 다독여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게 되면서 "설리번의 솔로곡"을 불러 줍니다.
Story Scene3 "헬렌 솔로"
헬렌이 점차 글에 대해 알아가면서 극복할 것들에 대한 한계에 도달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친구들은 헬렌을 외면하며 그 모습들에 답답함과 참을수 없는 통탄을 감정적으로 뱉어 냅니다 그리고 날 일으키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으로 "헬렌의 솔로곡"을 부릅니다.
Story Scene4 "브릿지 음악"
설리번 선생님이 하루는 크리스마스 전날밤 터스컴비아 학교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헬렌을 초대하고 헬렌에게 선물을 줍니다 너무 기뻐 춤을 추는데 설리번 선생님은 네가 앞으로 받게 될 선물들은 지금의 것들보다도 더 멋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음악과 배우들의 구성에 관하여..... 이 곡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Mr까지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반 사실주의 (Anti-Realosm) 형태로 극과 느낌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음악적인 부분도 중요 하지만 무었보다도 감성과 연기적인 느낌에 중점을 두어 살려서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역할들의 감정으로 불렀습니다 전체적으로 서정적이고 그리움이 남는듯한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엄청난 불행을 이기고 밝은 등불이 된 헬렌의 감정을 표현하기까지는 연기도 연기이지만 헬렌의 말을 못하는 실제 모습을 무대 위에서 표현해 내고자 노래를 한다는 것은 참 애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애의 문제를 노래로 풀어 나갈 때 못하는척 해야하나 잘 불러야 하나? 결국 아주 진실되고 사실적 이도록 연기적으로 노래를 뿜어 내듯이 할 수 있게 방법을 선택하고 진행 하였습니다. 음원을 듣는 대상은 유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게 듣고 함께 부를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솔로곡의 창법들은 뮤지컬창법으로 불렀지만 연기적인 부분들을 강화 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대사를 하듯 마음을 담아 부르게 되었습니다. 설리번의 노래는 극 중반부분에 헬렌이 홀로 외로워 할 때 조용히 다가와 헬렌을 안아 주면서 불렀던 노래 "빛 Light"을 뮤지컬 루나틱의 고독해역 주인공이자 일본의 썸머스노우 작품 준비중이 뮤지컬배우 김혜연님이 노래를 맡아 부릅니다.
헬렌은 모든 상황속에서 홀로 남아 자신의 자아에 대해 괴로워하며 아픔을 딛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변화되어 그 은혜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곡으로 담았습니다 설리번 노래가 진행된 다음 극의 후반 부분에 날 일으키시네 "You Lift Me Up" 노래를 해외에서도 연기를 자주했던 배우 김현아님이 부릅니다. 그 밖의 중창 "Glory Of God"는 극이 첫 진행 장면에서 극을 열어줄 때 불렀던 곡입니다 아픔, 슬픔의 과정들을 잘 이겨내면 주님의 영광으로 돌릴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신앙적으로 곡을 담은 것입니다 배우 김범진님이 중창을 리드하고 뮤지컬배우 김혜연 연극배우 박초련 김진아 이건호가 써포트 합니다. 합창 "Pillar Of Cloud And Pillar Of Fire"은 그러한 '아픔과 좌절에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우리들을 주야로 돌보신다' 라는 노래로 그분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뮤지컬배우김혜연 김범진 연극배우 박초련 김진아 이건호가 부릅니다. 전체적으로 극의 핵심은 신앙의 여정 중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고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삶에 대해 묘사한 극이며, 설리번 선생님의 사랑을 빗대어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비추어서 표현한 것입니다 그 사랑들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고 우리를 한없이 기다려 주시고 인내하심 끝에 일어켜 세워 주시는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시는 음원이 되었으면 합니다..프로듀서, 연출 박초련. 이 음원의 일부 수익금은 자선단체 등 봉사단체에 사용 되어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