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팝 보컬의 여왕,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이 선택한 상큼 팝 보컬!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가' 반한 뮤지션 '데릴 런던' [Eat A Peach]

한효주&지진희의 공익광고 배경음악으로 핫 이슈를 몰고 왔던 그 곡, 싸이월드 BGM 요청 쇄도가 끊이지 않던 바로 그 곡 "Understanding" 캐나다 공익광고 선정 곡, 캐나다 Hot AC Mediabase chart 43위까지 오른 "Fine"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OST 샹탈 크레비아주크(Chantal Kreciazuk) 공동 작사/작곡 "Ceila", "Too Good", "Peach" 등 수록!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복숭아 향만큼이나 상큼한 '데릴 런던(Darrelle London)'의 앨범 [Eat A Peach]가 국내 정식 디지털 발매 되었다. 2009년, 온라인 상에 처음으로 데릴의 음악이 공개되었을 때 이를 이슈화해 온 일등공신은 바로, 셀러브리티들의 가십거리를 발 빠르게 다루는 미국 내 파워 블로거 Perez Hilton이었다. 영향력 강한 파워 블로거 답게 Perez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뮤지션 중 한 명'으로서 데릴을 꾸준히 소개하며 그녀의 음악 활동을 열렬히 지지하였고, 수록곡 중 "Understand"의 인기를 예감한 사람이기도 했다. 덕분에 그의 백만 독자들은 데릴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따끈따끈한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2010년, '데릴'은 팝 보컬의 여왕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이 주도하는 여성 아티스트 북미 투어 콘서트 'Lilith Fair'의 오디션에 참가하였고, '사라 맥라클란'과 오디션 판정단은, 그 해의 Lilith Fair Talent Search Winner로 데릴을 선정하게 된다. Lilith Fair는, 당시 투자 문제로 인해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지 못한 채 끝이 났지만, 데릴에게 있어 팝 보컬의 거장과 함께 섰던 무대 경험은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에 있어 뜻 깊은 출발점이 된 셈이었다. 평소, 모든 사물과 현상을 명석하게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데릴은 로스쿨 입학 허가를 받기도 했지만, 입학을 잠시 미룬 채 사물에 대한 특유의 관찰력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데에 집중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 후, 데릴은 Hollywood's Troubadour Club 무대와 같은 큰 무대를 비롯하여 Lilith Fair, North by Northeast, Canadian Music Week, International Pop Overthrow 등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차례차례 오르며 집중적으로 활동 경력을 쌓아간다. MuchMusic, ET Canada, MTVMusic.com, CBS, PBS 등 자연스런 언론 노출과 더불어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이나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조쉬 그로반(Josh Groban)'과 같은 Worldwide Well-Known 팝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기에도 충분했다.

데릴의 대표곡 "Understand"는 캐나다 공익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외에도, 캐나다 틴에이저 드라마 90210 TV Series OST에도 정식 등록된다. 90210 TV Series OST에 참여한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대표곡 "Rolling in the deep"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파워보컬 '아델(Adele)', '아울 씨티(Owl City)', '너드(N.E.R.D)'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공익광고 배경음악(한효주, 지진희 주연)에 "Understand"가 공식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Understand" 단 한 곡만으로 이미 고정 팬 층이 형성, 음원 서비스가 풀리지 않자 배경음악 요청 문의 쇄도 현상과도 같은 방식으로 데릴의 음악에 대한 수요가 표출되어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무르익는 장면에서 극도의 달콤함으로 녹아 드는 곡 "Feels Like Home"을 부른 주인공 '샹탈 레비아주크(Chantal Kreviazuk)'는 처음 데릴의 노래를 듣자마자 그녀의 음색에 반하게 되고, 음악적 컬러가 비슷한 두 여성 싱어송 라이터는 이후 세 개의 곡을 함께 만들어 낸다. "Ceila", "Too Good', "Peach"에서는 데릴과 크레비아주크 특유의 달콤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데릴'의 대표곡 "Understand", 첫 데이트의 설렘을 한껏 담은 곡 "First Date", 경쾌한 리드믹 팝 "Forgot My Words"외에도, [Eat A Peach]에 듬뿍 뿌려진 달콤함은, 데릴 런던의 음악이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실감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