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엊그제 같은데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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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2.5/ 7명
  • 발매일 : 2014.01.08
  • 발매사 : (주)뮤직앤뉴
  • 기획사 : 열린음악

이시향 [엊그제 같은데]

1. "엊그제 같은데" (결혼식 축가) - 이시향이 결혼하는 딸에게 엄마의 마음을 노래로 선물로 주기 위하여 결혼식 축가로 만들다. 요즘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이 친구나 주변의 젊은 지인들을 통하여 축가를 많이 부른다. "엊그제 같은데" 는 결혼을 시키는 엄마의 마음을 신부인 딸에게 결혼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라고 사랑이 가득한 부모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이다. 20년전부터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을 하면서 '사랑나눔 예술단'을 만들어 국악과 비보이 국악과 째즈와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어 많은 공연을 다니면서 노인 요양원 등 공연으로 소외된 계층에 문화 봉사를 하였다. 1993년 '행복과 사랑나누기' 집수리 봉사단을 만들어 많은 요양원 독거노인 집도 고쳐주고 장판/도배도 해주고 농수산물 시장에게 팔다 남은 야채 등을 수거하여 어려운 시설에 배달을 해주는등 많은 활동으로 총 5번의 봉사상을 받았다.

타악의 무리한 공연으로 인하여 왼쪽 손에 마비가 와서 수술할수 밖에 없어 수술을 하고 타악을 접으면서 좋아하는 민요를 부르기 시작 했다. 10여년 민요가수로 활동을 하면서도 노인 요양원이나 노인 행사에 노래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민요로 트로트로 사랑나눔을 하고있다. 사랑하는 딸의 결혼식에 엄마의 마음을 사랑으로 의미있게 선물하고 싶어 "엊그제 같은데" 라는 노래를 만들어 엄마의 목소리로 노래를 직접 불러 사랑하는 딸의 마음에 안겨줄 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 하다. 결혼하는 딸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대한민국 모든 결혼하는 젊은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결혼하는 젊은이들의 엄마가 되어~~~~~ 노래말처럼 세상만사 쉬울수 없다. 모진풍파 몰아치거든 더 세게 끌어 안고서 한몸이 되어 천년 만년 마음 하나로 사랑 하여라 아낌없이 마음 하나로 사랑 하여라

2. "겉과 속이 다른 여자"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나 이시향이 죽어도 남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가장 아름답게 남을까 고민 하던 중 내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남겨주는 선물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물해 주고 싶었다. "엊그제 같은데"를 딸에게 결혼 선물로 만들어 주고 "겉과 속이 다른여자" 여자는 나를 표현한 노래로 만들고 싶어 만들게 되었다. 겉으로 화려하고 강하고 당당해 보이지만 마음은 여리고 바보같다 하여 친구들이 너는 겉과 속이 달라 말해주던 말이 나의 마음에 남아 겉과 속이 다른여자로 노래말을 만들어 작사/작곡을 하시는 이우상샘과 홍대기 샘에게 부탁하여 노래를 받게 되었다. 나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노래 "엊그제 같은데" 는 앞으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사랑이 가득한 엄마의 마음으로 불러지고~~~, "겉과 속이 다른여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겉과 속이 다른 여자들의 마음을 함께할 수 있는 노래로 불러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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