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he Entertainist
Gonz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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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00.11.0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Kitty-Yo

그래미 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다프트펑크의 정규 4집 수록곡 "Within" 피아니스트이자 Feist의 프로듀서,
아이패드 광고삽입곡 "Never Stop"의 주인공! 캐나다 출신의 천재 뮤지션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Gonzales!
피아노와 랩을 결합시킨 곤잘레스의 솔로 첫 정규작! [The Entertainist]


Gonzales (곤잘레스, 본명: Jason Charles Beck)는 2010년 이후로 Chilly Gonzales (칠리 곤잘레스)라는 이름으로 파리,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유명 천재 뮤지션으로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MC, 싱어송라이터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그의 형 크리스가 피아노 레슨을 받을 무렵인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다루기 시작한 그는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정식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게 된다. 1990년대 Son이라는 얼터너티브 락밴드의 리더로 팝 활동을 시작해 워너뮤직에서 세 번째 정규작을 발표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락키드였던 그가 지금과 같은 음악 스타일을 바뀐 것은 90년대 말경 독일 레이블 Kitty-yo와 계약한 뒤부터이다.

독일 레이블 Kitty-yo에서 발표한 세 장의 정규작을 통해 피아니스트와 랩퍼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는, 180도 다른 변신을 이루게 된다. 또한 그의 베스트셀러 앨범 중에 하나인 그의 피아노 인스트루먼탈 [Solo Piano]로 전세계 팬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프로듀서 역량을 Feist (파이스트)를 통해 유감없이 발취하는데 그녀의 2007년 작 [The Reminder]가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08년 메이저 음반사 Mercury와 발표한 [Soft Power]를 마지막으로 자신의 활동명인 Gonzales를 버리고 2010년 자신 레이블 Gentle Threat을 설립하는 동시에 Chilly Gonzale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27시간의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기네스 기록을 가진 그는 2010년 애플 아이패드 월드와이드 광고 삽입곡 ‘Never Stop’으로 빅히트를 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래미 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다프트펑크의 정규 4집 [Random Access Memories]의 베스트곡으로 손꼽히는 'Within'의 피아니스트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기도 했다. 본 작 [The Entertainist]는 Gonzales (곤잘레스)의 솔로 첫 번째 정규작으로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피아노와 랩의 결합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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