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백수의 밤
- Gloomy 30's
- 앨범 평점 4.5/ 10명
- 발매일 : 2014.03.10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ANThole
'글루미써티스' (Gloomy 30's) [백수의 밤]
어떤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첫 곡을 소개 할 때 아는 가수의 아는 노래, 아는 가수의 모르는 노래, 모르는 가수의 아는 노래.. 이런 식으로 설명해주곤 했다. 그렇다. '글루미써티스'…모르는 가수..생소한 밴드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었다. 2010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노', 액션장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음악 "바꿔".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 글루미써티스 라는 생소한 밴드의 음악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노래를 경음악으로 알고 있다. 음원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목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그런 생각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글루미써티스'는 그 외에도 많은 음악들을 통해서 대중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해왔다. 하지만, 많은 대중들은 아직 그들의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좀 더 직설적이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려 한다. 그 첫발에 "백수의 밤"이 있다. 경쾌한 기타리프와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 은유적이기 보단 좀 더 직접적이 표현으로 거칠게 말하고 있는 허스키한 보컬의 음색과 노랫말속엔 기존의 그들의 음악과는 분명 다른 온도의 차이가 느껴진다. 우울한 삼십대로 풀이되는 밴드명은 어쩌면 이 노래를 위함이 아니었을까? 너도 그래?..나도 그래!라고 말하고 있는 '글루미써티스'와 그들의 음악. 다 함께 외쳐보자! 아~~~백수의 밤은 길고 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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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첫 곡을 소개 할 때 아는 가수의 아는 노래, 아는 가수의 모르는 노래, 모르는 가수의 아는 노래.. 이런 식으로 설명해주곤 했다. 그렇다. '글루미써티스'…모르는 가수..생소한 밴드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었다. 2010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노', 액션장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음악 "바꿔".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 글루미써티스 라는 생소한 밴드의 음악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노래를 경음악으로 알고 있다. 음원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목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그런 생각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글루미써티스'는 그 외에도 많은 음악들을 통해서 대중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해왔다. 하지만, 많은 대중들은 아직 그들의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그들은 좀 더 직설적이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려 한다. 그 첫발에 "백수의 밤"이 있다. 경쾌한 기타리프와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 은유적이기 보단 좀 더 직접적이 표현으로 거칠게 말하고 있는 허스키한 보컬의 음색과 노랫말속엔 기존의 그들의 음악과는 분명 다른 온도의 차이가 느껴진다. 우울한 삼십대로 풀이되는 밴드명은 어쩌면 이 노래를 위함이 아니었을까? 너도 그래?..나도 그래!라고 말하고 있는 '글루미써티스'와 그들의 음악. 다 함께 외쳐보자! 아~~~백수의 밤은 길고 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