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미세먼지
- 서엘
- 앨범 평점 3.5/ 103명
- 발매일 : 2014.04.22
- 발매사 : 티에스앤컴퍼니
- 기획사 : NCP
최근 전국을 강타한 이슈 "미세먼지"를 통해 전하는 애틋한 사랑과 이별을 담은 노래 "미세먼지" 전격 발매!
2003년 자작곡 "슬픈 다짐"으로 데뷔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서엘'이 10년 간 사용한 예명을 잠시 내려놓고 본명 '서동우'로 돌아왔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서동우는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데뷔앨범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며 음악 여정의 첫 발을 내디딘 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을 맞아 뮤지션으로서의 순수한 감성과 첫 사랑의 회복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아 '서동우'란 이름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미세먼지"는 올해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던 중국발 '미세먼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이다. '서동우'가 추구하는 신선한 '감성 일렉트로닉 발라드'로 빚어낸 이 곡은 자칫 차갑게 느껴질 법한 전자음들에 상이한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가 한 되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서동우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연주까지 직접하며 이 곡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10년 전부터 함께 작업한 사운드 엔지니어 최남진이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담당했고 또 서동우가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영국에서의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김두현 디자이너가 재킷 디자인을 선물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서엘'이란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의 감성과 느낌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본격적인 시도가 엿보인다.
이른 아침 미세먼지가 가득한 어느 봄날, 먼지처럼 물밀듯이 밀려오는 헤어진 연인이 보고 싶을 때. 마치 그 순간 쏟아낸 듯한 노랫말과 멜로디는 "미세먼지"를 한층 로맨틱하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드는 기이한 현상을 연출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보이스에 스며들어 듣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2003년 자작곡 "슬픈 다짐"으로 데뷔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서엘'이 10년 간 사용한 예명을 잠시 내려놓고 본명 '서동우'로 돌아왔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서동우는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데뷔앨범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며 음악 여정의 첫 발을 내디딘 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을 맞아 뮤지션으로서의 순수한 감성과 첫 사랑의 회복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아 '서동우'란 이름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미세먼지"는 올해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던 중국발 '미세먼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이다. '서동우'가 추구하는 신선한 '감성 일렉트로닉 발라드'로 빚어낸 이 곡은 자칫 차갑게 느껴질 법한 전자음들에 상이한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가 한 되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서동우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연주까지 직접하며 이 곡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10년 전부터 함께 작업한 사운드 엔지니어 최남진이 믹스와 마스터링 작업을 담당했고 또 서동우가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영국에서의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김두현 디자이너가 재킷 디자인을 선물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서엘'이란 이름을 사용하기 이전의 감성과 느낌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본격적인 시도가 엿보인다.
이른 아침 미세먼지가 가득한 어느 봄날, 먼지처럼 물밀듯이 밀려오는 헤어진 연인이 보고 싶을 때. 마치 그 순간 쏟아낸 듯한 노랫말과 멜로디는 "미세먼지"를 한층 로맨틱하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드는 기이한 현상을 연출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보이스에 스며들어 듣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