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Further Navigations
- The Memory Band,Belbury Poly,Grantby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14.04.28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tatic Caravan
포크, 일렉트로닉, 엠비언트 등을 자유롭게 오가는 장르적, 시대적 구분이 무의미한 새롭고 놀라운 음악세계!
미래에서 온 과거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The Memory Band'! 'Belbury Poly' 와 'Grantby' 의 리믹스가 곁들여진 The Memory Band 의 새로운 트랙!
'The Memory Band' (더 메모리 밴드)는 런던의 멀티 아티스트 Stephen Cracknell (스테판 크랙넬) 의 프로젝트로 자신의 레이블 Hungry Hill에서 첫 EP를 발매한 이래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초월적 사운드를 연주해내는 밴드를 만들고 싶어했던 Stephen Cracknell 의 구상은 컴퓨터 음악기술의 가공할 발전과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현실 속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전통적인 과거의 사운드는 The Memory Band 를 통해 전혀 다른 새로운 접근으로 연주되기 시작하였다. 2004년, 특정할 수 없는 어떠한 아름다운 풍경을 매력적으로 투영해낸 The Memory Band 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의 발매, 두 번째 앨범 [Apron Strings]을 영국과 미국에서 발매하며 각국의 투어와 수 많은 라이브를 마친 후, 밴드는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08년, 돌연 Stephen Cracknell에 의해 재구성된, 새로운 The Memory Band 는 폭넓은 사운드와 상당한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함으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Paul Giovanni의 영화 “The Wicker Man”를 재구성, 2012년에는 영화와 포크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내는 등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정규앨범 [On the Chalk (Our Navigation of the Line of the Downs)]을 통해 과거 영국 북부지방의 사운드로의 탐험과 회귀, 또한 미래적이며 범우주적인 재해석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운드의 지평을 열어냈다는 호평을 얻어내었다.
본 작, [Further Navigations]는 'The Memory Band' (더 메모리 밴드)가 지난 정규앨범의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한 EP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고전 북 영국음악의 과거와 미래로의 탐험, 실험적인 사운드와 같은 선상에 위치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된 컴퓨터 사운드와 포크 뮤직의 이상적인 결합을 통해 그간 꿈꿔왔던 “미래에서 온 과거의 사운드”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Stephen Cracknell (스테판 크랙넬)은 특별히 참여한 두 명의 프로듀서, Belbury Poly 와 Grantby의 리믹스를 통해 장르와 시대의 구분에서 더욱더 벗어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초월적 음악세계를 펼쳐내고자 한다. 특히나 리믹스가 가미된 타이틀로는 보기 드물게 기존의 트랙이 아닌 새로운 트랙에 리믹스를 더하여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새로운 음악으로의 끝없는 탐구와 도전정신이 절실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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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과거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The Memory Band'! 'Belbury Poly' 와 'Grantby' 의 리믹스가 곁들여진 The Memory Band 의 새로운 트랙!
'The Memory Band' (더 메모리 밴드)는 런던의 멀티 아티스트 Stephen Cracknell (스테판 크랙넬) 의 프로젝트로 자신의 레이블 Hungry Hill에서 첫 EP를 발매한 이래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초월적 사운드를 연주해내는 밴드를 만들고 싶어했던 Stephen Cracknell 의 구상은 컴퓨터 음악기술의 가공할 발전과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현실 속에 나타나게 되었으며, 전통적인 과거의 사운드는 The Memory Band 를 통해 전혀 다른 새로운 접근으로 연주되기 시작하였다. 2004년, 특정할 수 없는 어떠한 아름다운 풍경을 매력적으로 투영해낸 The Memory Band 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의 발매, 두 번째 앨범 [Apron Strings]을 영국과 미국에서 발매하며 각국의 투어와 수 많은 라이브를 마친 후, 밴드는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08년, 돌연 Stephen Cracknell에 의해 재구성된, 새로운 The Memory Band 는 폭넓은 사운드와 상당한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함으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Paul Giovanni의 영화 “The Wicker Man”를 재구성, 2012년에는 영화와 포크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내는 등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정규앨범 [On the Chalk (Our Navigation of the Line of the Downs)]을 통해 과거 영국 북부지방의 사운드로의 탐험과 회귀, 또한 미래적이며 범우주적인 재해석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운드의 지평을 열어냈다는 호평을 얻어내었다.
본 작, [Further Navigations]는 'The Memory Band' (더 메모리 밴드)가 지난 정규앨범의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한 EP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고전 북 영국음악의 과거와 미래로의 탐험, 실험적인 사운드와 같은 선상에 위치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된 컴퓨터 사운드와 포크 뮤직의 이상적인 결합을 통해 그간 꿈꿔왔던 “미래에서 온 과거의 사운드”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Stephen Cracknell (스테판 크랙넬)은 특별히 참여한 두 명의 프로듀서, Belbury Poly 와 Grantby의 리믹스를 통해 장르와 시대의 구분에서 더욱더 벗어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초월적 음악세계를 펼쳐내고자 한다. 특히나 리믹스가 가미된 타이틀로는 보기 드물게 기존의 트랙이 아닌 새로운 트랙에 리믹스를 더하여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새로운 음악으로의 끝없는 탐구와 도전정신이 절실히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