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우리말성경 누가복음 9:23) [i am nothing]

'세월이 흐른 후 가인은 땅에서 난 것을 여호와께 제물로 가져오고 아벨은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양 떼의 기름을 제물로 가져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말성경 창세기 4:3-5) 앨범의 시작은 2013년 1월 Angelish company의 사무실에서 위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시작 되었다. 오랜 시간 작업한 첫 번째 앨범을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제물로 드리고 싶다. 아벨의 히브리어 뜻은 'nothing' 이다. 주님은 'nothing'의 제사를 받으셨다. 예수가 아니면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자, 내가 가진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며 주님께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자, 이러한 'nothing의 세대' 가 일어 나길 기도하며 이 앨범을 주님께 드린다.  -이실라

추천사
한국적인 블랙 가스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와 집중력은 얼마나 많은 고뇌속에 이 앨범을 만들었을지 엿볼수 있네요. 정말 추천해요.대중성과 예술성 어느 하나 뒤지지 않는 명반입니다.  - 노아람
이실라 솔로앨범.... 앨범듣고있노라니 목소리와 멜로디에는 소울과 가스펠이 한가득 듬뿍 묻어납니다. 나즈막한 울림과 호소력짙은 매력적인 그 목소리로 담아낸 [I Am nothing]!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세지 인것 같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주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백해보면서 특별한 이음반 추천합니다!! -헤리티지 효식
마치 뉴욕의 한 재즈바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찬양앨범이지만 음악성 또한 뒤지지않는 앨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랫만에 실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역시 feel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라의 마음과 같이 이 앨범을 통해 오직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길 원합니다. 화이팅! - 가수 팀
"바람에"라는 곡이 몇해동안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너무 잘 알기에, 결국 그 곡이 담겨진 앨범을 만나게 되었다는게 반갑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의미있는 마음의 싸움을 통해 뱉어진 이실라씨의 고백들... 그의 입술 위에 머물렀던 말들이 이 앨범을 통해  같은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