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워십플로잉' [Flowing]

History of Worship flowing '워십플로잉' 은 2006년, 윤영준 감독(CBS)이 음악을 전공한 후배들과 기획했던 태국 예배자 컨 퍼런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태국으로 단기선교를 갔던 윤감독은 현지에서 음악 을 가르치며 사역하는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을 계기로 4년 간 예배자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한국에서 예배자의 마음으로 음악을 전공하는 청년들이 국내, 해외 선교지에 예배를 세우고 돕는 일에 함께 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2013년 분당우리교회는 `단기선교2.0` 이라는 지속가능한 해외 단기선교를 지향 했고 그 중에 현지 예배자를 길러내는 사역을 포함시겼습니다. 2006년부터 윤감독과 함께 컨퍼런스 사역을 감당했던 청년들, 그리고 분당우리교회에서 오랜시간 찬양사역을 해오던 서동석 음악사를 중심으로 같은 마음을 품은 청년들이 함께 연합하여 대만으로 단기선교를 가게 됩니다.

단기선교를 마친 후 이 사역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공유한 사람들이 모였고, 단기선교2.0 을 기획한 장창수 선교사(WEC)를 책임 교역자로 하여 워십플로잉 공동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pirit of Worship flowing Flowing 은 풍성함과 흘러감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목적을 양으로 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요10:10) 잠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인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 아닌 살려내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이고 그들이 모인 곳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워십플로잉은 예배의 흘러감을 위해 모든 것이 주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고 우리가 이 땅에 나그네됨을 기억함으로 가진 것을 나누려 하는 공동체입니다. 또한 각자 개인에게 주신 재능을 따라 더 큰 열매를 맺으며, 끊임없이 예배가 세워져야 할 땅을 향해 나아가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예배를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

3.Works of Worship flowing 국내에서 지역교회 젊은이들을 위한 집회와 교육을 진행합니다. 예배팀을 세워가기 원하는 교회의 요청을 받아 개교회를 섬기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선교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집회와 교육을 진행합니다. 해외사역지를 재방문하되 지역에서 현지인을 중심으로 예배모임이 생겨나기까지 섬깁니다. 정기적인 음반제작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찬양과 워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깁니다. 미디어 사역을 통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예배사역팀들과 연대합니다. 크리스챤 뮤지션들의 영성과 음악적 소양을 발전시키는 일들을 계획하고 공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