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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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 Bark's AVE MARIA - Ji Bark With David DQ Lee
- 지박 (Ji Bark)
- 앨범 평점 3/ 17명
- 발매일 : 2014.08.14
- 발매사 : ㈜소리바다
- 기획사 : JI BARK PLANET
25년 만의 교황의 방한을 축하! '지박'의 [Ji Bark’s AVE MARIA] 전격 발매!
한국이 낳은 천재 작곡가 '지박'( Ji Bark )과 세계 3대 카운터테너 '이동규'(David DQ Lee)의 ‘천상의하모니’가 담긴 콜라보레이션 앨범
'세계 4대 아베마리아'라 극찬하며, 세계 유수의 성악가들이 가창 희망 슈베르트, 구노, 카치니의 뒤를 이을 한국인 최초의 오리지널 아베마리아. 천재 작곡가 지박은 16세부터 성경의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줄리어드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며 방과 후에는 집 근처에 위치한 링컨 도서관으로 향해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초기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파고들며 공부, 하루에 세 시간만 자며 공부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런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성경을 음악화한 오라토리오 작곡에 전념, 작품 [End Of Time] 을 완성하였고, 25년만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축하하며 그 중 [Ji Bark’s AVE MARIA]를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 4대 아베마리아'라 극찬하며, 세계 유수의 성악가들이 가창 희망, 이탈리아 성악가를 대표, 바티칸광장에서 열린 교황 행사에서 여러 차례 [아베마리아]를 가창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디바 '필리파 지오다노'. 그리고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알레산드로 사피나' 등 세계 유수의 성악가들이 [지박의 아베마리아]에 대한 가창 의사를 강하게 표시하며 애착을 보였다. 그러나 '지박'은 이번에 발매되는 [Ji Bark’s AVE MARIA]앨범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이동규( David DQ Lee)와 호흡을 맞췄다. 3년 전,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이동규는 [지박의 아베마리아]를 듣고 독일로 돌아가기 전, 녹음을 해 놓을 정도로 이 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동양인 최초, 최연소 수상이란 타이틀이 공통적인 두 천재 아티스트의 천상의 하모니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유수의 작곡 그랑프리를 석권, 미국 음악계를 놀라게 한 지박은 16세부터 작곡한 오라토리오 곡으로 여러 작곡 대회에 참가, 동양인 최초, 최연소 그랑프리 수상이란 타이틀을 받으며 이미 곡에 대한 인정을 받아 왔다. 또한, 미국 저작권 협회에서 주최한 ASCAP 작곡대회에서는 2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TOP 10에 6곡이나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헐리우드 오케스트라는 그의 곡을 모아 연주회를 열어 줄 만큼 그의 곡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과, 섬세한 음악성, 격렬한 힘이 공존하는 음성을 지닌 이동규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세계 3대 카운터테너이다. 또한, 18세에 최연소로 헨델 '메시아'오페라로 프로데뷔를 하고, 뉴욕 로자폰셀 콩쿨의 최연소 수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뮤지카 사크라 콩쿨 동양인 최초 수상, 프란시스코 비냐스 콩쿨 6개 부문 수상, 영국 BBC 카디프 국제 성악가 콩쿨 콘서트2 우승 등 유수의 국제 콩쿨을 석권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슬퍼하며 흐느끼는 성모 마리아의 애절한 심정 노래 '지박'은 '아름답고 성스러운 멜로디의 기존의 아베마리아와는 달리, 십자가에 못 박힌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슬퍼하며 흐느끼는 성모 마리아의 애절한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곡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허밍으로 시작하는 이동규의 목소리는 슬픔과 함께 그 애절함이 더욱더 심금을 울린다. 이어서 극도로 찢어지는 어머니의 슬픈 마음을 아베마리아로 표현한다. 이 앨범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버전과 합창단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라모폰 상 4회 수상에 빛나는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앤디 월터 (Andy Walter)가 마스터링에 참여, 완성도를 더했다. 구노, 슈베르트, 카치니의 세계 3대 아베마리아에 이어 지박의 아베마리아가 전 세계인들로부터 듣고 불리워 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