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7,80년대 감성을 재현하는 최고의 소울 프로듀서겸 작곡가 'Soulpersona' 와 그의 뮤즈 'Princess Freesia '의 검증된 조합! 'Soulpersona & Princess Freesia 의 정규앨범 [The Lapdancer]

'Soulpersona & Princess Freesia (소울페르소나 & 프린세스 프리시아)' 는 프로듀서 'Soulpersona' 와 느낌 충만한 여성 보컬리스트, 'Princess Freesia' 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7,80년대 소울, 알앤비, 디스코 사운드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는 프로듀서, 리믹서겸 작곡가인 'Soulpersona (소울페르소나)' 는 자미로콰이, 인코드니토 등으로 대변되는 영국 애시드재즈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레이블, Digisoul의 수장이기도 하다.

[Soulacoaster]라는 데뷔앨범의 성공을 시작으로, 특유의 올드한 듯 격하게 세련된 소울/알앤비 사운드를 매끈하게 뽑아내며 자신의 레이블 Digisoul을 설립,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특히나 그만의 사운드에 최적화된 여성 보컬리스트, 'Princess Freesia (프린세스 프리시아)' 와 오랜 기간 다양한 작업을 함께 했는데, 두 아티스트의 이름을 결합한 'Soulperfreesia (소울퍼프리시아)' 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 [Amalgamation]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지속적으로 서로의 앨범에 깊숙하게 관여해왔다.

본 작, [The Lapdancer]는 'Soulpersona' & 'Princess Freesia' (소울페르소나 & 프린세스 프리시아)의 컨셉트 정규앨범으로, 소울페르소나와 프린세스 프리시아의 프로젝트, 'Soulperfreesia (소울퍼프리시아)' 를 비롯해 서로의 앨범에서 사실상 계속 함께 작업을 해왔던 사이인 만큼, 마치 원래부터 하나였던 것 같은 완벽에 가까운 호흡과 시너지가 돋보인다. 재즈와 훵크, 디스코를 바탕으로 그루브를 최대한 살려낸 16곡의 달콤한 트랙들이 마치 한적한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아름답고 경쾌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