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팝적이며 펑키하고 블루지한 미디엄 템포의 리듬이 인상적인, 일본의 남녀 혼성 기타 듀오 'J&K'의 싱글 [Just Old Friends]

'J&K'는 일본을 대표하는 실력파 기타리스트 '카지와라 준'과 일본내 재즈 / 퓨전계 No.1 여성 기타리스트 '아다치 쿠미' 2명으로 이루어진 궁국의 기타듀오로 '카지와라 준' & '아다치 쿠미'에서 이니셜을 따와 'J&K'라는 팀명이 만들어졌다. 인기, 실력을 겸비한 2명의 유명 기타 연주자에 의한 하이퍼 기타 듀오 최초의 스튜디오 앨범인만큼 록 / 퓨전계 유저, 기타리스트, 기타 키즈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앨범이다. '카지와라 준'은 1981년에 프로로서의 경력을 시작.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 수많은 레코딩이나 LIVE투어에 참가, 인기 기타리스트로 부동의 지위를 구축했다.

현재도 자신의 솔로 이외에도 다수의 밴드, 유닛, 프로젝트 등의 활동으로 다망하다. 故'아오키 토모히토'(B), 'DIMENTION'의 '오노즈 카아 키라'(Key)등과 퓨전 밴드 'SOURCE'에서는 2장의 앨범[P-VINE]을 발매, 좋은 세일즈를 기록했다. 교본 집필과 감수, 센조쿠 가쿠엔 음악 대학(洗足？園音？大？), YAMAHA 음악원 강사 등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아다치 쿠미'는 압도적인 사운드와 블루스 & 그루브 필이 넘치는 스타일이 최고의 매력이다.

LIVE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근에는 호화 기타리스트 경연의 콤비 TIME MACHINE(VICTOR사)에 참가. '마이클 잭슨' THIS IS IT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오리앙시(Orianthi Panagaris)'와 함께 세계에서 두 사람밖에 없는 PRS(폴 리드 스미스/Paul Reed Smith)의 여성 모니터로도 유명하다. 2011년에는 '오리앙시'와 LIVE에서 다시 경연하였으며, 2012년에는 이집트 카이로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주목도도 상승 중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J&K'의 싱글 [Just Old Friends]는 그들의 새로운 앨범 [TIDE] 의 수록곡으로 국내에 싱글 커트되어 발매되었다. 이 곡은 팝적이며 펑키하고 블루지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옛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