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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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rp / The Rodger
- TAAR
- 앨범 평점 4.5/ 2명
- 발매일 : 2014.10.1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PARK
한 테두리에 머물지 않는 일본의 차세대 뮤지션! 일본의 댄스 플로어를 책임지는 디제이 겸 트랙 메이커, 'TAAR'!
딥 하우스 스타일과 프렌치 하우스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 싱글 [The Warp / The Rodger]
'TAAR (타르)' 는 일본의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DJ 겸 트랙 메이커이다. 항상 변화하면 일렉트로닉씬에 대해 유연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면서도 일관된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며 전국의 댄스 플로어를 열광케 하고 있다. 세계각국의 프로듀서들이 팬이기를 자처하는 영국의 리믹서 겸 프로듀서, 디제이 Sinden이 가장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타르를 꼽았으며 이탈리안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Crookers의 제안으로 그의 앨범에 리믹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호주의 댄스 뮤직 인기 사이트인 In the Mix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의 트랙 메이커 25인'을 꼽았는데 Avicii, Maya Jane Coles, CANBLASTER 등 유명 디제이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관심을 모으며 2012년 자체 제작 앨범 [abstrkt]를 발매해 정식 데뷔, 한정 생산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전국의 레코드 샵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특히 일본 국내외 댄스 뮤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레코드 샵 GAN-BAN에서 발매 2주 만에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는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하며 디제이 겸 트랙 메이커의 테두리에 머물지 않는 일본의 차세대 뮤지션으로 그의 활약에 주목을 하고 있다.
본 작 [The Warp / The Rodger]은 'TAAR (타르)' 의 새 싱글로 록적인 역동성을 느끼게 하는 리듬과 신시사이저의 반복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딥 하우스 스타일의 "The Warp"와 프렌치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The Rodger",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