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름다운 테너 '아모리 바실리 (Amaury Vassili)'. '마이크 브란트 (Mike Brant)'를 노래하다!
선배와 대한 존경과 열정으로 가득 찬 아름답고 정열적인 프렌치 팝페라 [Amaury Vassili Chante Mike Brant]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던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 '아모리 바실리'는 어머니의 지극정성에 힘입어 아홉 살 때부터 음악 공부를 시작하며 다양한 콩쿠르 대회 참가 경험을 쌓게 된다. 2006년 당시 프랑스 방송계의 거물 프로듀서 '다니엘 모인 (Daniel Moyne)'의 전격 스카우트 제의에 힘입어 그는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어나간다. 3년의 준비 기간을 가진 후, 마침내 2009년 2월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데뷔 앨범 [Vincero]은 자국에서만 25만장의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올리면서, "세상에서 가장 젊은 테너" 란 찬사를 받는다. 그의 네 번째 앨범 [Amaury Vassili chante Mike Brant]는 '아모리 바실리' 본인이 가장 존경하고 흠모하는 뮤지션, 28세로 요절한 “70년대 샹송의 전설” '마이크 브란트'가 남긴 히트곡들을 팝과 록 스타일로 부른 크로스오버 앨범이다. 2015년 4월 25일, '마이크 브란트'의 타계 40주년이 되는 기념일 이전, 본인이 가장 존경하고 흠모해온 선배 음악인이 남긴 명곡들을 재해석,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구성하고자 했던 '아모리 바실리'의 진솔한 마음이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