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서동석' [서동석 작곡선집]

1. "구름" 끝도 없이 넓은 하늘을 정처 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보는 순진무구한 아름다운 동심의 노래.
2. "호박잎" 넓은 호박잎은 비올 땐 우산도 되고 해가 나면 양산도 되는 예쁜 호박잎을 노래한 동요.
3. "자장가" 아기 재울 때 조용히 토닥거리며 부르기에 알맞은 곱고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이다.
4. "땅 속엔 누가 있나 봐" 땅속엔 봄이 되면 그 따뜻한 봄 기운으로인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땅김을보고 갖가지 아름다운 추상을해보는 동심의 노래이다. 
5. "이슬의 빛깔" 영롱한 아침 이슬을 보고 그 이슬이 내려앉은 자리에 따라 여러 가지 갖가지 모양으로 바라보는 동심의 노래.
6. "꽃노래" 꽃의 종류 몇 가지를 두고 노래한 동심.
7. "하늘" 높은 하늘을 보면서 갖가지 아름다운 환상을 해보는 순진한 동심의 세계.
8. "푸른산 새동네" 갖가지 새들이 사는 푸른 산은 그야말로 새가 사는 새 동네임을 발랄하게 표현한 동요다.
9. "노래 부르자" 혼자일땐 혼자서도 여럿일땐 여럿이 즐겁고 발랄하게 노래부르자라는 내용의 가사에 붙인 활기차고 아름다운 노래이다.
10. "끼리끼리 살아요" 산새들은 산에서 살기가 좋고 물새들은 물가가 좋아 거길 떠나지 못하고 각각 저희끼리 즐겁게 산다는 동요.
11. "그네" 높은 하늘에다 그네를 매고 그네를 자유롭게 뛰어보고픈 아름다운 환상을 노래한 아름다운 동심의 노래.
12. "새알심" 동지 날은 우리나라 세시 풍속으로, 팥죽을 쑤어먹는데 거기에 새알 같은 새알심을 넣고 쑤는데 그 새알심에 관한 동심을 노래함.
13. "우리의 오월" 어린이날은 오월에 들어 있는데 그 푸른 오월은 만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달이며 우리 어린이들도 보다 더 발랄하게 무럭무럭 자라자는 동요.
14. "언덕에 서면" 언덕에 서면 여러 가지 답답함이, 탁 트인 하늘처럼 사라져버려 좋다는 동심.
15. "마음이 이슬처럼" 마음이 이슬처럼 맑고 고운 아이는 꽃들의 아름다운 마음의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속삭임도 들을 수 있고 새들의 지저귐도 그 뜻을 들을 수 있다는 아름다운 동심의 노래임.
16. "새처럼 살자" 밝아오는 맑은 새아침에 단잠을깨는 갖가지 새들의 노래를들으며 우리들도 모두모두 새들처럼 살아보자라는 가사에 붙인 발랄하고 유쾌한 리듬과 가락의 아름다운 노래.
17. "우리들 세상"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 아무리 춥고 매서워도 어린이들은 더 즐겁고 신난다는 어린이 세상을 노래한 동심의 노래.